미국 CPI에 대한 기대가 대단하다. 어제 미국이 예상보다 많이 올라간걸 보니 당연히 인프레는 수그러들거고 이러면 소위 말하는 성장주 특히 테크 주식들이 다시 날개짓을 할거라는 유포리아가 장에 팽배하다. 이제 사람들이 주식을 안사면 또다시 소위 말하는 FOMO가 되는게 아닌지를 걱정한다니 격세지감이랄까....
Buy the fucking dip을 꺽을 수는 없을거다. 인간의 심리기 때문에... 어쨌든 자산가치의 지나친 상승 또한 인프레로 보고 있는 FED의 대응책(?)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장은 인프레 지수가 좋아지거나 달러가 약세로 가기만 하면 다시 올라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걸 2주간의 상승에서 보여주었다. 과연 그렇다면 경기침체 속도랑 인프레 하락 속도 중 어느게 빠르냐가 향후 장의 방향과 속도를 정해주리라 믿는다. 미분과 편미분.... 지난 해 10월 부터 1730 달러 일때부터 1750 불까지 꾸준히 매입한 금이 벌써 1880을 넘어섰다.
만약 오늘 CPI가 낮게 나온다면 금이 1900달러를 넘는건 일도 아니라 본다. 인프레 헷지로 투자한 금이 달러의 약세로 인해 강세가 되었지만 일단 공격수는 골만 넣으면 욕은 안 먹을테니 내가 그런셈이라고나 할까. 코끼리가 쥐 잡은거다. 하지만 난 아직 인프레 헷지 용도로 금 투자를 보고 있다.
시장은 대중의 기대에 쉽게 부응하지 않는다. 오히려 CPI가 낮게 나오면 난 여전히 profit taking 물량이 쏟아지고 이를 해소하고 난 후 진짜라면 상승할거라 예상한다. 오늘이 옵션만기라 내일 옵션시장의 대박은 없을거지만 일단 주식의 1차 매도 시점이 아닐까 하고 플레이를 준비중이다.
투자는 수급과 심리 싸움이라는 걸 오랜 기간동안 시장에 있다보니 다시 느낀다. 요새 이런 심리게임에 지쳐간다. 책과 클래식을 들으며 살고 싶다. 나이가 드니 왜 이리 슈만과 멘델스존이 좋을까. 난 낭만주의자가 아닌데도.......
1. 미국 ADP 고용 서프라이즈
: ADP 민간고용이 12월 23만5000명 늘어 시장예상치 15만명을 크게 상회함. 11월 수정치 역시 18만2000명으로 상향 조정됨. 신 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12월 31일 마감 주간 기준 20만4000건에 그침. 직원 5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레저와 접객, 교육, 서비스, 건설 분야가 일자리 증가를 주도함. 반면 대기업은 총 15만1000명의 인력을 정리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 Nela Richardson는 “노동시장이 강하지만 분절되어 있어 산업마다 기업 규모마다 고용이 크게 차이난다”고 지적함. 작년 상반기 공격적으로 고용을 늘렸던 사업 분야는 이후 채용이 주춤해졌고 일부에선 연말에 일자리를 줄이기도 했다고 전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는 정리해고 발표가 2022년엔 몇몇 분야에 한정되었지만 2023년 하반기에 경기 침체가 발생해 노동시장이 보다 광범위하게 식을 것 으로 예상함.
2. 연준 최종금리 근접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은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해 연준 위 원들의올해 추가 인상 전망에 대해 만족하고 있음을시사함. 그는 현지시간 목요일한 행사에서 물가 상승세가 올해 진정될 수 있다는 낙관적 신호들을 지적하며, “정책 금리가 아직 충분히 제약적 영역에 진입하진 않았지만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고 말함. 또한 연 준의 긴축 덕분에 기대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부합한 수준으로 내려가고 있다며, 경제가 정상화됨에 따라 올해 인플레이션이 더 낮 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봄.
한편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준 금리 전망을 5% 위로 높였다고 밝힘. 인플레이션이 확실 히 2% 목표로 후퇴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라파엘 보스 틱 애틀랜타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여전히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역풍이라고 지적함. “최근 물가 압력 둔화 신호 등 은 환영하지만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이 있다. 전세계 중앙은행 동료들이 이에 대해 나와 의견이 같다고 믿는다”고 말함.
3. 푸틴 36시간 휴전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월 6일 정오부터 1월 7일 자정까지 정 교회 크리스마스기간동안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 휴전을 명령함. 크렘린궁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의 요청을 받아들인 셈임.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이 계략에 불과하다며 일축해 전쟁의 포성이 멈출 가능성은 낮아 보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문인 미카일로 포돌랴크는 휴 전 제안에 대해 “위선”일 뿐이라며 트위터에서 반박함. 앞서 키릴 총대주교의 요청에 대해 “비꼬는 함정과 선전”일 뿐이라고 비난하 기도 함.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전쟁을 더 강화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함. 한편 미국과 독일은 우크라이 나에 장갑차를 보내 우크라이나 전력을 상당히 증강시킬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전함.
4. ECB 여름까지 최종금리
: 유럽중앙은행(ECB)이 올 여름까지는 금리 인상을 마무리지은 뒤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아마도 오랜 기간 동안 금 리를 동결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겸 ECB 정책위원이 주장함. 그는 향후 몇 개월간 추가적 금리 인상은 새로운 지표에 달려 있기 때문에 금리가 어느 수준에서 정점에 이를지 예단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현지시간 목요일 파리의 한 행사에서 말함. 단기 수신금리를 중립적 수준인 2%까지 끌어올린 상황에서 ECB가 “통화 안정화”를 향해 2단계 긴축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함. “그런 다음 이 최종 금리에서 필요한 만큼 오랫동안 머물 준비를 해야 한다”며, “2022년 가파른 금리 인상 은 이제 장거리 경주가 되었고, 적어도 금리 수준 만큼이나 기간도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함.
5. 크립토 불안
: 미국 가상자산 전문은행인 실버게이트가 크립토 거래소 FTX의 붕괴 여파에 막대한 손실과 뱅크런에 직면하면서 주가가 하루 사이에 40% 넘게 곤두박질침. 고객들이 작년 4분기에 디지털 자산 예탁금 중 약 81억 달러를 인출해가자 뱅크런을 해결하기 위해 7억 1800만 달러 손해를 보고 일부 증권과 관련 파생상품을 매각함.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의 40%를 해고하고 회사 매각마저 검 토 중임. 실버게이트는 보도자료에서 디지털 자산 산업이 일대 변혁을 겪고 있다며 과도한 레버리지가 몇몇 유명 크립토 기업의 파 산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함. 그로 인해 크립토 생태계 전반에 걸쳐 신뢰의 위기가 발생해 많은 산업 참가자들이 ‘리스크오프’ 포지션 으로 돌아섰다고 설명함. 그러나 실버게이트는 여전히 디지털 자산 산업을 믿는다고 강조함. 한편 미국 가상화폐 대부업체 제네시 스 글로벌 트레이딩은 또다시 정리해고를 단행해 전체 직원의 약 30%인 60여명을 내보냄.
1. 미국 경제 골디락스
: 지난 달 미국의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견조한 증가를 기록하고 임금 상승률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당장 경기침체가 발생할 위험은 낮아진 동시에 연준의 긴축 압박을 덜어줄 전망임.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2만3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20만3000명을 뛰어넘음.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3%, 전년비 4.6%로 11월에 비해 모두 둔화됨. 실업률은 경제활동 참가율이 소폭 오르면서 3.5%로 다시 50년래 최저로 내려옴. 한편 ISM 서비스 지수가 12월 49.6으로 예상치 55를 크게 하회하며 2020년 5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마침내 효과를 보이기 시작해 수요가 식으면서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고무적 신호를 제공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함. 연준 이사를 지낸 Randall Kroszner 시카고대 교수는 “연준이 원하는 것은 더 적은 일자리가 아니라 더 낮은 임금 상승률”이라며, 연준의 우려는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라고 지적함. 따라서 이번 지표는 오는 2월과 3월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 대신 25bp를 선택할 가능성을 높여줬다고 진단함.
2. 연준 추가 인상
: 뜨겁게 달궈졌던 물가 압력이 식고 있다는 새로운 징후에도 불구하고 연준 위원들은 현지시간 금요일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함.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기준금리를 5% 위로 올려야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함. “현재 50bp나 25bp 모두 편안하다. 만일 노동시장의 타이트함이 완화될 경우 25bp 쪽으로 기울 수도 있다”고 CNBC 인터뷰에서 말함. 올해 FOMC 금리 결정 투표권이 없는 그는 정책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최종금리 도달 후2024년까지도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총재는 물가 안정 목표 2%를 달성하기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함. 다만 공급망 개선과 지금까지의 연준 긴축이 인플레이션을 빠르게 낮추는데 충분하다면 보다 점진적 금리 경로가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다고 지적함. 리사 쿡 연준이사는 임금 상승세 둔화를 포함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여러 신호를 지적하면서도 아직 연준이 보기에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진단함.
3. 채권시장 격동의 시대
: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디스인플레이션 압력에 기반한 저금리 시대가 되돌아올 것이라는 채권시장의 믿음이 오판일 가능성이 있다며, 2023년 시장의 격동을 경고함. 그는 “올해는 다른 금리 패턴을 가진 다른 종류의 금융 시대로 향하고 있음을 인식한 ‘V’의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말함. 채권시장 지표나 연준의 장기 금리 전망은 최근 급등을 보이기 전까지 인플레이션을 짓눌렀던 동인들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광범위한 기대를 보여주고 있음. 그러나,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이 끝나고 나면 구조적 장기 침체와 저금리 경제로 되돌아갈 것이란 예측이 틀렸던 것처럼 이번 가정 역시 어긋날 수 있다고 지적함.
서머스는 코로나19 이전에 목격했던 과잉저축과 저금리를 특징으로 한 구조적 장기 침체 패턴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의 근거로 다음과 같은 요인의 변화를 설명함. 우선 국가 안보 지출 확대 등으로 재정 적자와 정부 부채가 늘고, 리쇼어링 정책에 생산시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면서 투자 역시 강해질 전망임. 게다가 전 세계적인 ‘그린에너지 전환’ 움직임 역시 저축 증발을 부추길 수 있음.
동시에 중국 등 신흥 시장이 글로벌 경제에 편입되면서 노동 공급이 늘고 물가 압력을 억제했던 시절이 이제 수명을 다함. 금융시장에선 불확실성 확대에 투자자들이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할 수 있음.
4. 증시 빅 바운스 기대
: 작년 가파른 추락과 추격 매도 후 빅 바운스를 시도했던 증시 패턴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임. 금요일 급등 덕분에 S&P 500 지수는 주간 기준 6주 만에 반등에 성공함. JP모간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 고객들의 주식 익스포저 지수는 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개인투자자들의 비관론도 깊어지고 있음. Richard Bernstein Advisors의 Dan Suzuki는 많은 심리 지표가 투자자들이 1년 전보다 훨씬 신중해졌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몇개월마다 나타나는 단기적 랠리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진단함. 작년 증시 움직임을 보면 투자자들이 강세 베팅을 버리면 주가가 오르고 너도나도 매수에 뛰어들면 주가가 하락하곤 했음. 또한 가치주가 성장주를 크게 앞섦. 이제 이번주 월가 대형 은행들을 선두로 분기 기업 어닝 시즌이 개막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미국 기업의 기초 체력을 확인하고 싶어할수도 있다고 Market Securities의 Christophe Barraud는 지적함.
5. 마윈 결국 앤트그룹 포기
: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길들이기로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결국 중국 최대 핀테크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함. 앤트그룹은 창업자인 마윈과 임원진 등 10명의 개인이 의결권을 나눠 갖는다고 토요일에 발표함. 블룸버그 추산에 따르면 마윈의 의결권은 6.2%로 줄어듦. 2020년 마윈은 중국 규제 당국 비판 후 앤트그룹의 상장 계획이 무산되면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음. 대신
정부를 달래기 위해 사업 구조 개편에 집중해왔음. 이번 지배권 변경으로 앤트그룹은 기업공개 재시도를 더 기다려야만 할 수도 있음. 과거 3년간 지배권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A주(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할 수 없고, 상하이 STAR 시장의 경우 2년, 홍콩 증권거래소는 1년임.
[ 정치/외교 ]
1. 집권 2년 차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일주일 만에 북한 무인기 침범 사건으로 안보 리스크가 부상하는 등 각종 리스크가 현실화됨에 따라 공직 기강을 다잡기 위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이후 비서관급을 중심으로 일부 개각에 나서고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신설한다함
2. 2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비위 첩보 수집은 국무총리실이, 이에 대한 조사 검증은 대통령실에 신설되는 공직자 감찰조사팀이 맡게되면서, 대통령실이 조사팀 사무실로 쓰겠다며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사용 중인 건물 중 일부를 비워 달라고 통보해 군 내부에서 반발하고 있다함
3.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발의한 법률안 110개 중 95개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고함
4. 정부가 휘발유 도매가격을 공개하는 법안을 추진하자 석유업계는 영업비밀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유류 도매가격 공개는 2011년에도 추진하다 영업비밀 침해라는 이유로 철회된 바 있다함
5.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2일 3차 청문회를 열지만 청문회 유가족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여야 간의 협의가 되지 않았다함
6. 민주당이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 제출하면서 9일부터 30일간의 1월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되지만, 추가연장근로제 등 민생 법안 처리보다는 북한의 무인기 침공,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석 등과 관련된 현안만 놓고 거세게 맞붙을 것으로 전망된다함
7. 선거철에만 존재감을 드러내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또 다른 후보인 윤상현 의원과의 연대설이 나오고 있다함
8.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 10일 검찰에 출석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출석 당일 친이재명계 당 지도부 인사와 국회의원들과 함께 포토라인에 서서 검찰 수사에 적극 대응하며, 이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선 이낙연 전 총리의 정계 복귀를 두둔하는 우상호 의원과 이 전 총리를 비난하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금융위원회가 20%까지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를 최대 27.9%까지 올리기 위해 이번 주부터 국회 설득에 나선다함
3.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3곳 중 1곳 이상이 재난·사고(소방), 강력범죄(경찰), 응급의료 등 위험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출동이 힘든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사각지대에 놓였다고함
4. 정부가 공공주택 입주자 선정 권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권한, 그린벨트해제권한 등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긴다고함
5. 정부는 공공기관 개혁을 강조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임명된 비상임이사 47명 가운데 20명(42.5%)은 직무 관련성이 불분명한 낙하산 인사라고함
6. 정부가 지방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재 교육부가 갖고 있는 대학 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고, 부실 위험이 높거나 회생이 어려운 대학의 구조개선을 위해 재산처분·사업양도·통폐합에 관한 특례를 부여해 퇴로를 마련한다고함
7. 현역 국방대학교 교수 3명이 부하 여직원 한 명을 상대로 2018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차례로 성범죄를 저질러 파면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국방대는 국방부 장관이 직접 지휘하는 국방부 직할 군 교육기관이라고함
8.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법령 및 유권해석 사례 505건을 현행화해 내고장알리미에 공개했다함
9. 한국형 원자로 수출을 놓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소송 장기화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고 한수원이 해외에서 원전을 수주하면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에 수익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등의 상업적 타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함
10.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500만원 이상 벌금을 물고 운전면허가 취소됐던 서울 성북구 공무원이 면직 9개월 만에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으며, 성북구는 해당 공무원의 범죄 사실을 인지하고도 별도 징계 없이 사직 처리해 재임용을 염두에 둔 처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모처럼 고용 훈풍이 불었지만 올해는 성장률 하락, 수출 부진, 고금리·고물가 등 전반적인 경기 위축으로 고용 한파가 우려된다함
2.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월 경제동향에서 대내외 금리 인상의 영향이 실물경제에 점진적으로 파급됨에 따라 향후 경기 하방 압력이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우리 경제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가 가시화됐다고 진단했다함
3.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국내 기업의 대출금이 사상 처음 1800조원을 돌파했으며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 대출금은 500조원을 넘었다함
4. 현지 수요부진으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지난해 4분기 경기실사지수(BSI)는 69로 직전 분기(74) 대비 5포인트 하락했으며,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70)이 4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유통업(63)만 전 분기보다 2포인트 올라 5개 분기 만에 소폭 상승했다함
5. 불황으로 갈 곳 없어진 폐지가 20만톤이 넘어서 21년 12월 kg당 153원이던 폐지 가격이 지난달(22년 12월)에는 85원으로 줄었다함
6.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리며 외면을 받던 경유차가 경유값 고공행진으로 유지비 장점마저 사라지면서 지난해 경유차 등록 대수는 35만616대로 전체 등록 차량에서 경유차 비중은 2016년 약 50%에서 지난해 20.8%까지 추락하는 등 경유차의 퇴출 속도가 더빨라지고 있다함
7.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더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지만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높아 프리미엄 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에 밀리고 있으며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출하된 모델은 갤럭시A12라고함
8. 물가인상 여파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이 알뜰폰 시장으로 대거 몰려들면서 일뜰폰 가입자가 1200만명을 넘어선 반면, 무선통신시장 1위 회사인 SK텔레콤이 지켜오던 40%대 시장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무너졌다함
9.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을 두는 SMP 상한제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면서 각 지주사의 자회사인 민간 발전사업자들 실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SK와 GS 등 주요 지주사 주가가 최근 한 달 새 10% 넘게 하락했다함
10. SK온이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미국 3위 완성차 업체 포드, 튀르키예 코치그룹과 함께 튀르키예에 짓기로 한 최대 4조원 규모 배터리 합작공장 계획을 접었다고함
11. 한화가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전략본부장 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의 원활한 독립을 위해 유상증자에 추가 청약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투입함에 따라, 김동선 전무의 다음 행보는 한화솔루션이 보유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분 매입 후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합병 작업이 예상된다함
12. 강원도 측 지원금을 놓고 갈등을 빛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자금난을 고려해 사명에서 강원을 빼고 모기지도 다른 지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주총 표결을 통해 정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고물가, 저성장이 동시에 덮치고 있지만 일단 물가 안정에 방점을 찍은한국은행은 13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한다고함
2. 새해가 바뀌면서 첫 주 소폭 상승하며 지난 연말 최악의 부진은 끊어냈지만, 증시를 압박하는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에서 벗어날 만한 마땅한 호재가 없어 당분간 작은 이슈에도 크게 요동치는 살얼음판 장세가 예상된다함
3. 시중은행권에서 대출모집인을 주축으로 한 작업 대출이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금융사와 함께 대출모집인에 대해서도 검사에 나선다함
4. 지난해 AAA등급 일반 회사채 발행 규모는 12조3천250억원으로 금융당국의 시장 안정화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는 하나, 경기침체·고금리라는 거시적 여건이 여전한 상황이라 비우량등급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함
5.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2015년을 끝으로 사실상 폐지된 희망퇴직 제도를 부활시킨다고함
- 현재 국책은행 직원이 희망퇴직을 선택할 경우 기재부 지침에 따라 정년까지 남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돈의 45%만을 퇴직금으로 받기 때문에 국책은행 직원들은 희망퇴직 대신 대부분 임금피크제를 선택함
6. NH농협은행이 8일 오전 온라인에서 진행한 6급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이 채용 대행사 서버 다운 사고로 오는 14일 오전으로 연기됐다함
7. 최근 저축은행의 PF 대출 과정에서 횡령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이 전체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PF대출 취급 과정에 이상이 없는지 자체 조사를 지시했다함
8. 생명보험사들이 올해 새 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서 마진이 높은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자 새해 들어 중도해지 때 환급금이 적은 대신 납입보험료가 저렴한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 신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함
9. 국내 주식에 투자한 동학개미들이 지난해 한 해 평균 25%의 손실을 봤으며 해외 주식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의 평균 손실률은 34%를 넘었다함
10. 이번주 증권사들은 리오프닝 수혜에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기업으로 KT, 롯데관광개발 등을 추천주로 제시했다함
11. 코로나19 확산으로 굳게 잠겼던 부산항과 인천항의 크루즈터미널이 오는 3월 첫 입항을 시작한다함
12.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땅을 소유한 사람은 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각 국립공원사무소에서 땅 매입을 신청할 수 있다함
13. 임대사업자의 보증보험에 가입된 주택 중 54%는 집주인의 부채비율이 80%를 넘어서, 경매로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기 힘든 깡통주택이라고함
14. 추가적인 금리인상 전망으로 1월 둘째주는 전국 5곳에서 총 2218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주말 검사자 감소영향으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106명인 가운데, 중국 춘제(설)를 전후로 중국 전역에서 연인원 약 20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9일 새벽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다고함
3. 이번 주(9~15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면서 목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금요일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주말에는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다함
4. 주말 내내 계속된 올겨울 최악의 미세먼지는 황사가 겹친 데다 이동성고기압으로 인해 유난히 대기 정체가 심해진 탓에 오는 12일까지 한반도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함
5.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반영으로 이달 25일부터 국민연금 수령자 622만명이 5.1% 인상된 연금액을 받는다함
6. 경찰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측이 지하철 탑승 시위나 경찰 또는 지하철역 근무자 등을 폭행하는 불법 행위를 계속 할 경우, 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적용해 현장에서 체포한다고함
7.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구색이 다양해진 고객 수요와 기호에 발맞춘 N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함
8. 교육부가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들이 등록금 외 수입을 창출해 교육·연구에 재투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해 대학 캠퍼스에서 스크린 골프장, 대형 카페·식당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고함
9. 한국인의 남다른 커피 사랑 속으로 지난해 말 기준 커피 및 음료점업 점포 수는 9만9천개이며 커피 수입액은 10억달러를 돌파했다함
10. 국내에서는 의료계의 반발로 먹는 임신중절약 도입이 불발되고 있으며 임신 중단 수술은 비급여라 병원마다 비용이 다른데 통상 50만~80만원 수준이라고함
[ 국 제 ]
1. 이번 주(9~13일) 뉴욕증시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들의 실적 등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함
2. 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채용 공고에 연봉 범위를 공개해야 하는 법이 시행되면서 애플의 엔지니어 연봉은 약 2억9000만∼4억8000만원, 메타 2억6000만∼3억5000만원, 구글 1억6000만∼2억4000만원, 아마존 2억8000만∼3억8000만원으로 알려졌다함
3.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계열사인 앤트그룹에 대한 지배를 공식 포기 한 것은 중국 규제당국이 2020년 11월 앤트의 370억 달러 규모 기업공개(IPO)를 중단하고 사업 구조조정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함
4. 엔화 강세가 올해 외환시장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향후 엔화 향방을 좌우할 일본은행(BOJ) 차기 총재 후보로 아마미야 부총재와 나카소 전 부총재가 거론되고 있다함
5. 중국과 아르헨티나가 6조4천억원의 통화스와프를 발동했으며 아르헨티나와 중국의 무역 교역은 연 10조원 수준이라고함
6.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8일 브라질 의회, 대법원, 대통령 집무실을 점거해 선거 부정을 주장하고 있으며, 대선에 패배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미국에 머물고 있다함
7. 아프리카 서부 세네갈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로또 당첨만큼 어렵다는 로또 복권 신규 판매인 경쟁률은 지난해 55대 1로 로또 판매수수료율은 5.5%(부가세 포함)라고함
2. 오는 10일 검찰 출석을 앞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시민구단인 성남FC에 대가성 현금 50억원을 내도록 한 제3자 뇌물죄가 쟁점이어서, 이 대표가 이러한 정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성남시 관계자들이 개별적으로 움직인 것인지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자신의 최측근 인사인 정진상 실장이 사실상 성남FC 운영을 총괄했고, 두산과의 자금 지원 문제에도 관여했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1. 급락세를 보이던 KOSPI, 연초 이후 드라마틱한 반전 전개. 미국 증시의 부진/약세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락으로 인한 낙폭과대 인식 속에 반도체, 금융, 건설 등의 급반등이 표면적인 이유
2. 이들 업종의 반전 동력은 심리, 수급적 변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에서 나타났던 작은 변화에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반복된 것으로 생각. 기대감은 극대화되었고, 이러한 흐름이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면… 이제부터는 현실화 여부를 좀 더 확인할 필요가 있음
3. 지난주 KOSPI 반도체 업종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과 실적은 예상보다 더 악화.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 4.3조원으로 1개월 컨센서스 영업이익 6.28조원을 2조원 가까이 하회, 1개월 내 컨센서스 최저치인 영업이익 4.8조원도 5,000억원 하회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산기대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2% 급등세를 이어감. 삼성전자까지 올해 설비투자 감소에 동참할 경우 글로벌 반도체 수급 상황이 개선되는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에 동의. 다만, 팩트체크가 필요
5. 삼성전자 감산 이슈는 1월초부터 유입.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감산 결정이 나올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은 이미 감산을 기정사실화하고, 이에 근거한 반도체 업황 조기 개선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 다시 한 번 심리, 주가의 과민반응으로 판단
6. 삼성전자의 감산이 늦춰진다면, 주가 충격은 불가피. 감산이 공식화된다고 주가가 더 강하게 상승할 수 있을까? 업황, 실적 개선 기대가 선반영되었다고 생각. 금융주와 건설주도 마찬가지
7. 이번주 미국 12월 CPI 결과(12일 10시 30분, 한국시간)와 이에 근거한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단기 흐름 결정.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금융시장의 반응을 보면 물가 상승압력 둔화에 의한 추가적인 반등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음
8. 저도 이에 대한 기대감에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추가적인 반등시도 가능성을 열어놓고있음. 하지만, 추세반전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생각. 오히려 고용지표 호조에 이은 CPI의 긍정적인 결과가 오히려 단기 반등의 정점통과 시그널일 수 있음. 경제지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23년 하반기 이후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한 번 정점에 근접했기 때문
9. 경기 악화, 실적 부진/악화에 초점을 맞추고, 당분간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율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기존 전망 유지. 오히려 미국 금리인하, 중국 경기회복,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약해질 가능성을 경계.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지만, 추세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아직은 사상누각(沙上樓閣) 같은 장세가 지속되는 중. 반등국면에서 단기 수익을 거두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 그 때까지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
주말 증시 주변 이슈는 긍정적
미국 지표 발표 후 증시 상승, 금리. 달러 하락
비농업일자리. 실업률은 예상 보다 잘 나옴
악재가 될 수 있었으나 세부항목에 투자자들 안도
시간당 임금이 예상 보다 낮게 나옴
또 노동시장 참여율도 올라감
노동 공급이 증가하면서 임금 상승 둔화 가능성
증시를 더 올린 것은 서비스업PMI
31개월만에 기준선 50 이하로
신규주문. 고용 관련 수치도 내려감
CPI 앞두고 인플레 진정 기대감이 높아짐
연준 인사들의 강한 발언 불구 금융 시장 반응
블러드 발언에 투자자들 더 주목하는
올해 인플레이션 진정을 볼 수 있을 것
기준 금리는 인플레 억제에 근접하고 있다는
7% 금리 이야기하던 인사의 발언이라는 점
투자자들은 지금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상황임
이 상상을 깰 지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반복될 듯
외국인이 지난주 5거래일 모두 매수함
주요국 증시 대부분 상승
특히 중국 리오프닝 이 후 북아시아 증시 선전
중국 경기 회복에 무게를 두고 자금 유입되는 듯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수급이 좋아짐
지난주 실적 쇼크 후 일단 반등
오늘도 그 흐름이 나오는지 중요
7주 연속 하락 후 나온 기술적 반등으로 볼 수도
증시 역사상 8주 연속 하락은 없었음
그냥 낙폭 과대에서 나온 반등일수 있음
추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주포, 주도주 필요
외국인 매수. 이 과정에서 경기주가 움직여야
오늘 그 흐름이 이어지는지 주목
지난주 강세를 보인 업종은 금융과 반도체
금융은 주주환원 강화 기대에 강세
반도체는 삼성전자 실적 후 바닥론에 무게
미국에서는 GM 상승 테슬라 하락 구도
즉, 자동차주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인플레이션이나 침체 이슈 보다 바닥론이 붙은 것
이 구도 그대로 업종이 흘러가는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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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
1. 일본의 식민관? → 조선 민족은 손재주가 있다. 안일을 즐기고 노동을 천시한다. 큰소리치기 좋아하고 정치 얘기를 즐긴다... 일제시대 민주국 고관을 지낸 일본인의 구술 증언에 등장하는 일본의 만주통치 전략에 있는 내용이라고.(중앙선데이)
2. 인플레 직격탄 맞은 국민연금, 고갈시기 더 빨라져 '초비상' → 국민연금, 물가 인상 반영해 지급. 올 지급액 5.1% 인상, 24년 만에 '최고'. 물가 2.0% 전제로 계산한 고갈 시점, 앞당겨질 것이라는 우려.(한경)
3. ‘아파트가 무덤’... 사망자 100명중 1명 ‘나홀로’ 숨져 → 지난해 고독사 3378명, 국내 전체 사망자(31만 7680명)의 1%. 고독사 예방 서비스 필요하지만 전담하는 인력의 숫자는 그대로인데 업무만 계속 가중...(중앙선데이)
4. 3년만의 화천 산천어축제…첫날 13만명 몰려 →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려. 첫날인 7일에만 관광객 12만 9000명 몰려.(매경)▼
*화천 산천어는 양식장 산천어... 동해로 연결되는 강이 없는 화천에는 본래 산천어 살지 못해
5. ‘공공기관 실내 온도 17도’ 득보다 실? → ‘공공기관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지난해 보다 난방온도 1도 낮춰. 전문가, ‘공무원의 솔선수범도 필요하지만 17도는 근무 의욕을 떨어뜨리는 비현실적인 온도’ 지적. 법적인 한계로 법원, 국회는 적용 대상 아닌 것도 문제...(중앙선데이)
6. ‘평생 무주택거지로 살라’ → 한 부동산 전문가가 2021년 부동산 하락을 전망하자 들었다는 욕... 그는 아파트는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있으며 ‘현재 수도권은 본격적인 하락장에 진입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고.(중앙선데이)
7. 비어가는 국토... 전국 지자체의 35%가 ‘골든타임’ 사각지대 → 전체 시군구 3곳 중 1곳 이상이 소방, 범죄, 응급의료 등 위험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출동이 힘든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사각지대로 나타나. 국토연구원 보고서.(동아)
8. 2022년 주식 투자 성적표 보니... → 동학개미 -25%, 서학개미 -35%... 국내 한 증권사의 국내 주식 투자자 245만여명 성적, 평균 25.4% 손실. 해외 투자고객 40만여명의 성적은 -34.6%.(경향)
9. 무인기, 새 떼, 풍선 구별할 수 있는 탐지 장비 도입 검토 → 합동참모본부, 긴급소요로 이스라엘제 무인기 감지체계 ‘스카이스포터’ 도입 추진. 현재 우리 군이 보유한 레이더에서는 최초 북한 무인기가 ‘점’으로 나타나 정확한 판별까지는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자연히 새 떼, 풍선 등과 무인기를 구분할 수 없었다.(한국)
시장 주도주
▶️로봇
삼성전자, 연내 '1호 케어 로봇' 내놓는다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치매
치매 치료 길 열린다…레카네맙 FDA '가속승인'
-치매: 피플바이오, 메디프론, 엔젠바이오, 샤페론
▶️두바이 1경 목표
두바이, '세계3대 도시'·'경제 규모 2배' 목표로 1경원 투입한다
-두바이: 희림, 금호건설, 인디에프, 한미글로벌, 남광토건, 유신
▶️AI
'챗GPT' 파워…오픈AI, 2년 새 두 배로 컸다
-AI: 솔트룩스, 셀바스AI, 마인즈랩
▶️데이터
컬리어스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새 투자 섹터로 부상"
-데이터: 콤텍시스템, 데이타솔루션, 모아데이타
▶️은행
“올해 금리인하 없다” 연준, 시장에 경고장
-은행: KB금융, 신한지주, 카카오뱅크
▶️대통령 언급
尹 "교육 다양성 위해 상당한 경쟁시장 돼야…국가독점 안돼"
-드론: 한컴위드, 제이씨현시스템, 퍼스텍, 코콤
-교육: YBM넷,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메타버스: 웨이버스, 맥스트
▶️그린벨트
"그린벨트 규제 풀겠다"…성창기업지주·SG세계물산 급등
-그린벨트: 성창기업지주, SG세계물산
▶️콘텐츠
네이버·카카오, 새해엔 '웹툰'으로 돈 벌 수 있을까
-웹툰: 핑거스토리, 미스터블루, 디앤씨미디어, 대원미디어, 엔비티
-슬램덩크: NEW
-OTT: SAMG엔터
-베이비몬스터(YG):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게임: 넷마블, 밸로프, 웹젠, 조이시티,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인수
우리금융,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가 3000억원 줄다리기?
-인수: 다올인베스트먼트
10. 상복은 검은색? → 하얀 웨딩드레스가 처음 들어왔을 당시에 좋은 날에 상복(흰색)을 입는다며 집안 어른들이 결사반대했다고 한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중)
1.정부가 미분양이 쌓여 가는 부동산 시장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전매제한과 실거주의무 규제를 없애기로 함. 3일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미분양 대책을 발표함. 아울러 서울 강남3구(강남·송파·서초)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규제지역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도 없애기로 함.
2.정부가 반도체 산업시설에 새로 투자하는 기업에 투자액의 최대 25%까지 세액공제하는 지원 방안을 3일 발표함. 정부가 꺼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에 한해 새 공장을 짓는 경우 대기업은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5%에서 25%로 반도체, 배터리, 백신, 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올라감.
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 수준의 노동생산성, 잦은 파업으로 인한 세계 최고 수준의 근로손실일수 등이 우리나라가 경제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돼. 3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작년 기준 시간당 42.7달러로 OECD 38개국 중 29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서도 한국 노동시장 경쟁력은 주요 63개국 중 42위에 그쳐.
4.높아진 금리와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서민들의 돈줄이 마르면서 ‘급전 창구’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 이용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8일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작년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52조원을 돌파해 코로나19 사태 이전 2019년 기록한 52조3244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
5.삼성전자가 올해 첫 투자처로 ‘로봇 회사’를 점찍음. 3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59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약 10.3%가 됨.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세계 최초로 상업화한 이족보행로봇 ‘휴보2’를 만든 기업임.
6.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일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한 첫날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20%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음. 이에 정부는 오는 7일부터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하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탑승 전 PCR·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함.
● 헬스케어
바이오젠‧에자이 ‘레켐비’(레카네맙) FDA 가속승인
알츠하이머 : 에자이, 바이오젠, 피플바이오, 엔젠바이오, 삼진제약, 메디프론, 퓨쳐켐
헬스케어 (1/9) : 샤페론, 에스씨엠생명과학, 지놈앤컴퍼니, 네오이뮨텍, 메드팩토, 엔케이맥스, 에스티큐브
은행 :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제주은행
품절주 : F&F홀딩스, 양지사
● 반도체, 디스플레이
대만판 반도체 지원법, 공포 초읽기…R&D 25% 세액 공제 전망
美日 ‘반도체 밀착’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급 : 하나머티, 원익, LX세미, 한미반도체, 티씨케이, ISC, DB하이텍, 솔브레인, 동진쎄미, 유진테크, HPSP
테마 : 제주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BOE : 핌스, 덕산네오룩스, 솔루스첨단소재, PI첨단소재
● 금융
금융시장 불안 지속…보험사, 유동성 리스크 관리가 '핵심'
금융 :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
증권 : 키움증권, 다우데이타, 한화투자증권
카카오 : 카카오뱅크, 카카오, 카카오페이
은행 : 제주은행
● 지분 (3월)
1조 장착 카카오…버티던 ‘제왕’ 이수만에 거액 베팅, SM 결국 인수하나
[단독]우리금융그룹, 1세대 VC 다올인베 3000억원에 인수
에스엠(3월) : 에스엠, SM Life, SM C&C
매각 : 다올인베(1/25), 케이카, STX중공업
로봇 : 레인보우로보틱스, 에브리봇
주주행동(3월) : 휴마시스, 오스템임플란트, 오스코텍, 에스엠
● 건설 (1/12, 1/16)
UAE 인스파이어 그룹 사우드 발라위 회장 한국 방문
두바이 : 희림, 금호건설, 한미글로벌, 유신, 인디에프, 남광토건
사우디(1월) : 인디에프, 한미글로벌, 희림, 코오롱글로벌, 에스와이, 덕신하우징
재건 : 인디에프, 현대에버다임, 대모, KH건설
전선 : LS전선아시아
건설 : 금호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수급 :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 디지털
Apple Reportedly Planning No Major Updates For AirPods, Apple Watch, iPad, or Apple TV in 2023
XR(~6/5) : 뉴프렉스, 선익시스템, 나무가, APS홀딩스
로봇 : 레인보우로보틱스, 코닉오토, 유일로보, 유일로보, 에브리봇, 해성티피씨, 로보로보
데이터센터 : 데이타솔루션, 줌인터넷, 모아데이타, 오픈베이스
메타버스 : 맥스트, 젬백스링크, 코세스, 엔피, 맥스트, 덱스터, 신화인터텍
삼성 : 삼진
디지털트윈 : 웨이버스
AI(3월) : 나우IB,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셀바스AI, 씨이랩, 데이타솔루션, 모아데이타, 줌인터넷, 플리토, 마인즈랩
애플카(1Q23) : 현우산업, 대성파인텍, 에스엔유, 세아메카, LG전자, LG이노텍
● 정치
10일 검찰 출두 이재명, 일정 비우고 총력 대비… “무혐의 입증 자신감”
한동훈(1/10, 3/8) : 오파스넷, 노을, 오리콤, 금비, 유니비티플러스
나경원(1/10, 3/8) : 신라에스지, CJ씨푸드
이낙연(1/10) : 남화토건
안철수(1/9, 1/10, 3/8) : 안랩, 까뮤이앤씨, 써니전자
● 기타
신규주 : 옵티코어, 핑거스토리, 샤페론, SAMG엔터, 티쓰리, 신스틸, 바이오노트
쌍용차 (1/20) : KG ETS, KG 스틸, KG 케미칼, KG 모빌리언스, KG 이니시스
교육 : YBM넷, 메가엠디
드론방어(1/17) : 코콤, 덕산하이메탈, 디티앤씨
드론(1/17) : 제이씨현시스템, STX, 베셀, 퍼스텍, 네온테크, 기산텔레콤, 파이버프로, 하이즈항공
시황 : 신흥국 부동산 완화정책
나스닥 : 2.56%
US10YT : -4.21%
달러원 : 1,253.73원
유가 : 0.11%
코스닥 (5일선) : 위
코스닥 (전일) : 5.3조
주도 (전일) : 수급, 테마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연속, 상징, 의외, 순환
0t1.xyz
업데이트 07:18
✅ UAE, 한국에 대한 300억 달러(약 40조원) 투자 결정
✅ UAE의 투자금 40조원은 원전과 방산, 수소·태양광 에너지 분야 등 양국의 전략적 협력 분야에 고루 투입될 예정
[한-UAE 체결된 양해각서]
▶️ 원전, 에너지 분야
△포괄적 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CSEP)을 통한 전략적 에너지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문(Joint Declaration)
△한-UAE 국제공동비축 사업
△넷 제로(Net Zero) 가속화 프로그램 MOU
△도시 내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분야 MOU
△수자원 분야 협력 MOU
△한-UAE 원자력협정에 따른 행정약정
▶️ 방산 분야
△전략적 방위산업 협력 MOU
△다목적 수송기 국제공동개발 MOU
△한-UAE 우주협력 MOU 개정
▶️ 투자 분야
△자발적 탄소시장(VCM) 파트너십 MOU
△산업은행과 무바달라 간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MOU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 MOU
△한국수출입은행과 아부다비국영에너지회사(TAQA)의 금융협력 MOU
1. 둔촌주공 규제 벗어나자… 청약대기자들 ‘줍줍 물량’ 군침
정부의 1·3 부동산 규제 완화 발표와 사업비 조달 등으로 분위기가 반전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일명 '줍줍'인 무순위 청약에 대한 …
2. 일시적 2주택 주택처분기한 3년까지 연장···2020년 구입 주택에도 소급적용
정부가 일시적 2주택자의 주택 처분 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기로 하면서 2020년에 조정대상지역에서 집을 한 채 더 산 2주택자도 올해 기존 주택을 …
3. [단독]'부채율 90%' 넘는 주택, 전세대출 '보증한도' 오늘부터 깎는다
부채비율이 90%를 초과하는 주택의 전세대출 보증한도가 깎인다. 연이어 터지고 있는 '전세사기' 여파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건전성 관리에 나선 것 …
4. 규제 풀고 금리 올리고…설 앞둔 분양시장 아직 '한산'
1·3 부동산 대책 발표로 규제가 대폭 완화됐지만 기준금리가 또 다시 인상된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내집 마련을 위한 분양 일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5. 尹대통령 "미분양 주택 매입 검토" 지시에… 정부, 세부방안 고민
정부가 건설시장 연착륙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민간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검토 중인 가운데, 매입 대상과 수준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윤석열 …
6. [단독] LH, 서울 강북 준공후 미분양 사들였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말 서울 강북구의 미분양 아파트 36가구를 한꺼번에 공공임대용으로 매입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LH가 매입한 주택은 …
7. `간신히 내 집 마련했는데 이럴 줄은`…2년전 영끌족, 깊은 한숨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랠리가 멈춰도 아파트 대출 이자가 2년 전보다 두 배가 넘는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음)이 속출할 전망이다. 15일 5대 시중은 …
8. 철옹성 토지거래허가 마저 뚫었다…잠실주공5단지 지난달 7채 팔렸다[부동산360]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 [헤럴드경제DB][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거래량이 소폭이지만 늘고 있고, 가격 또한 직전 거래가보다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크게 하락 …
9. "적금 왜 들어?"…인뱅·저축은행, 연 5.5% 파킹통장 인기
인터넷전문은행과 저축은행들이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 금리를 주는 '파킹통장' …
10. 中 비자 중단에 '속앓이' 하는 韓 중소기업
중국에서 의류와 식음료 사업을 하는 국내 중소기업 대표 A씨는 새해를 맞아 가려던 …
11. 횡령 이어 경영권 분쟁 '산너머 산'…불나방 된 개미 오스템임플란트 줍줍
지난해 첫 거래일부터 200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자본시장을 발칵 뒤집었던 오스템 …
12. '베이비스텝' 밟아 한미 금리차 걱정 던 한은…"안심하긴 이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리면서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1% …
13. 성과급 '펑펑'…눈총 산 은행들, 결국 예금금리 올린다
[KB국민·신한은행 이번주 수신금리 인상 '예대금리차 확대' 지적에 은행권 '백기 …
14. 아이오닉5 충돌 안전 ‘최고 등급’ 헛말 아니었네[오경진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 ‘TSP+’ 시속 64㎞로 내달린 전기차 ‘아이오닉5’가 …
15. 거대 로봇팔이 뚝딱… AI 품질 검수,10초 만에 세탁기 한 대 완성됐다
“쾅! 쾅! 쾅! 쾅!….”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육중한 프레스가 강판을 찍는 소리 …
16. 美 인플레 둔화 조짐에… 비트코인 2만 달러 회복·금값도 강세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올 들어 20% 이상 급등했다. 미국 물가 …
17. 잘 나가는 경차, 부활 엔진은 '고물가·고금리'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팔린 경차가 13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경차 …
18. 막 내리는 긴축 사이클, 힘 받는 위험자산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주요국의 공격적인 금리 …
19. 대한항공 스타트 끊었다...항공업계, ‘차세대 항공기’ 도입 가속화
국내 항공사들이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서두르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올해 가장 먼저 …
20. 8.8억 급매라도…"시세 9억 웃돌면 '특례보금자리론' 안돼"
#1주택자 A씨는 이달 30일 출시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을 기다리고 있다. 넓은집으로 …

<전기차, 그 다음은 결국 자율주행>
어려서는 집에서 유선전화기를 한참 썼다.
다이얼에서 버튼식이 됐을 때 엄청 신기해했다.
그러다 80년대 무선전화기란게 생겼다.
이건 기적이었다. 그 때의 놀라움이란…
전부 집 밖에서 이 전화가 작동하는지 궁금해했다. 아이들은 문 밖에 나가 도달 범위를 테스트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 아버지의 로얄쌀롱에 두개의 긴 안테나가 달렸다. 소위 카폰이라는게 나타난 것이다. 차 안에 달린 유선의 수화기 형태였다.
이동통신 인프라가 조금씩 깔리면서 엄청나게 큰 모토로라의 벽돌폰이 판매되기 시작하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삐삐를 구매하여 들고 다녔다. 시간이 지나며 바타입 노키아와 플립식 모토로라 핸드폰이 조금씩 유행하기 시작했다.
95년에 획기적으로 사이즈가 줄어든 모터로라택 5000이 판매를 시작했고 거의 나오자마자 구매해 통신이 제대로 들어오지도 않던 연대에 들고 다녔던 기억이다. 왼손에 핸드폰을 들고 허리엔 삐삐를 차고 공중전화 박스에 줄을 서서 전화카드를 넣어 전화했던 기억…
삼성이 애니콜을 만들어 팔았지만 처음엔 워크맨시절 마이마이처럼 될꺼라 생각했었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어느순간 애니콜이 한국형 지형엔 더 잘 터진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갑자기 인기를 끌었고 어느새 노키아를 밀어냈다.
오랜 기간 애니콜의 독무대였다. 그러다 엘지의 초콜렛폰, 샤인폰, 프라다폰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어찌보면 이 시대는 핸드폰의 춘추전국 시대였다. 디자인도 다양하고 방식도 다양하고 기능도 다양했다. 삼성의 매트릭스폰이 등장하고 업체간 카메라 화소수 차별화도 중요했다.
하.지.만
07년 괴물같은 녀석이 등장하면서 이 화려한 핸드폰은 종말을 고한다.
스마트폰….
그냥 핸드폰의 종말 뿐이 아니었다. 디지털 카메라와 녹음기, MP3플레이어, 전자사전, 전자수첩, 스캐너, 팩시밀리, 워드프로세서 등을 다 끝장내버렸다.
여기엔 OS란 괴물의 힘과 App 플랫폼이란게 존재했다. 매일매일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App이 태어났고 업데이트 하면 새로운 디바이스로 변신했다.
스마트폰의 SNS와 메신저는 유료 통신 서비스를 모두 무력화시켰고, PC시대의 포털 서비스들도 전부 무너뜨렸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지금 가장 Hot한 전기차로의 전환이 카폰이나 삐삐로의 전환단계라는거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아무리 생각해도 스마트폰의 등장이 그러했듯 자율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카다.
스마트카에 이용자들이 한번 노출되면 이전의 차로는 만족할 수 없게될 것이다.
전기차는 미완의 미래차다. 핸드폰이 십여년 시대를 지배했지만 한방에 스마트폰으로 모두 변했고 OS를 장악한 몇몇 회사와 최강의 하드웨어 업체들만 살아남았다.
OS와 DCU, AI를 가능케하는 엣지컴퓨터와 데이터센터… 모든게 조화를 이뤄야 한다. 해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해야 하는 업체들은 넓게보되 신속히 이 많은 것들을 해내야한다.
07년 아이폰이 등장했듯…
곧 자율주행차가 나온다면…
어떤 생각이냐 하면 수년 내에 통일이 될 것이라는 강력한 생각이다. 물론 그 통일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식>의 아름다운 미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엄청난 갈등과 사회적 비용, 그리고 어쩌면 약간의 기회와 희망이 있을 그런 통일이다.
1. 21세기 간첩단
일단 갑자기 여러 곳에서 간첩단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사건은 지난 정권에서도 수사하던 것의 연장이라 한다. 정파적인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반사적으로 좌파 정권이 알면서도 막은 것 아니냐며 전 정권을 비난한다.
그러나 나는 아무리 진보 정권이라 해도 대한민국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민주주의는 우리 사회의 합의된 가치>다. 이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한 줌도 안 될 것이다. 아마도 (1) 수사를 열심히 안 했거나, (2) 대충 눈치챈 수준으로 확실한 증거가 없었을 것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게다가 제주도, 창원, 광주,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수의, 심지어 (서로 간에 알지 못해) 독립적으로 보이는 간첩이 한꺼번에 적발되는 건 상식적인 일이 아니다. 압수, 수색이 있었다는 건 어느 정도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이야기기에 더욱 그렇다. 이에 나는 <미국이 정보를 제공했다>고 추측한다.
그러고 보니 서울 시내에서 영업 중인 중식당이 중국의 비밀경찰서(?)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 역시 미국의 첩보가 아니었을까?
2. 2개의 전선
오늘 대만 외교부 장관이 2027년 중국의 침략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이야기했다. 미국의 싱크탱크 역시 비슷한 시기를 기준으로 워게임을 했다고 한다. 사실 이런 류의 이야기는 허구한 날 들려온다.
워게임을 해 보면, 대만이 독립을 지킬 수 있긴 하단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대만 국민의 전쟁 수행 의지>가 강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만 경제는 우리나라와 중국보다 훨씬 중국과 연결되어 있다. 많은 대만인이 중국에서 돈을 번다. 다음 정권은 국민당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여러 간첩단이 있는데, 대만이라고 없겠는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측한다.
대만은 중국과 언어와 민족이 같지만, 우리나라는 중국과 <다른 민족>이다. 우리나라의 휴대전화와 자동차, 가전제품, 화장품은 중국에서 안 팔린 지 오래고, 이제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도 많지 않다. 반도체는 중국이 필요하기에 어차피 팔릴 상품이다. 공장도 많이 철수했다. 우리 국민의 중국에 대한 비호감도도 무척 높아졌다.
외교적으로는 전략적으로 모호한 게 좋다고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의 가치관은 중국의 세계관과 전혀 맞지 않는다. 경제적 유불리를 넘어, 중국과 친해지는 데 한계가 있다. 앞으로 점점 중국과의 경제적 연결고리는 약해질 것이다.
결국 대만이 친중 국가가 될 가능성이 우리나라가 친중 국가가 될 가능성보다 크다. 적어도 대만은 내부적으로 반중 VS 친중의 첨예한 갈등이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처럼 일사불란하게 중국을 싫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미국으로서는 불안할 것이다.
이 와중에 대만의 1인당 GDP는 대한민국을 넘어섰고, TSMC의 영업이익은 제조업의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이다. <높은 영업이익률>을 다른 말로 풀이하면 <꼭 필요한 산업>이 된다. 미국에게 대만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물론 중국에게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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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타이지는 중국을 침략하기 전에 우리나라를 침략했다. 큰 전쟁을 앞두면, 일단 후방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놓고 전쟁한다고 가정하면, 미국은 그 전에 한반도를 관리해 둘 필요성이 있다. 이 상태로 두었다가 <양면전쟁>이라도 일어나면 미국에 불리하다. 나도 아는 사실을 미국이 모르진 않을 것이다.
반대로 <강력한 친미 통일국가>가 나타나면 미국에 무척이나 유리하다. 그 국가가 상당한 수준의 국방력에, 핵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면 금상첨화다.
최근 윤 대통령이 핵무장을 언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솔직히 바보가 맞지만, 아무런 비빌 언덕 없이 핵무장을 언급하는 수준은 아니라 생각한다.
미국은 한반도의 비핵화가 원칙이라고 하지만, 이미 진작에 물건너 간 이야기다. 심지어 미국 내에서도 몇몇 학자는 한국이 핵무장을 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글을 여기저기 싣고 있다.
지금 수준의 북한 핵도 위협적이지만, 북한은 올해 초 핵무기의 양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무려 300기가 목표량이라 한다. 아무리 방어를 잘해도 수십 발을 쏘면 한 발은 맞는다. 드론 사건을 보면 방어를 잘할 것 같지도 않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핵무장을 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북한은 가난한 와중에도 별의별 탄도미사일을 만들어 실험한다. 한민족이 머리가 좋아 과학기술이 뛰어나서? 러시아와 중국의 도움이 없었을 리 없다. 그런데도 가만히 있으면 호구 아닌가? 어쩌면 강대국 사이의 전쟁을 막고,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핵무장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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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전차와 장갑차를 보내고 있고, 캐나다, 영국 등 미국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국가도 비슷한 지원을 하고 있다.
러우 전쟁은 미국이 끝내고 싶으면 끝내고, 미국이 지속하고 싶으면 지속하는 양상이다. 아마도 러시아가 파탄이 날 때까지 지속할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하는 것보다 중국만 상대하는 게 훨씬 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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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쟁 가능한 국가가 되었고, 미국은 대환영이다.
중국, 러시아의 힘을 약화시키고, 미국 우방의 힘을 강화시키는 건 당연한 전략적 흐름이다.
3. 반(反)세계화
(슬램덩크 세대인) 우리 세대는 어렸을 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 김일성이 죽는 것도 보았다. 나도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곧 통일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북한 정권은 건재하다.
막연히 곧 통일되리라 꿈꾸었던 건 북한의 우방이자 북한이 경제를 의지했던 소련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내가 어렸을 때 소련은 강력함과 무서움의 대상이었다. 사람들은 소련이 무너진 것에만 주목하니 북한도 무너지리라 게으르게 추론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사이 중국이 성장했다. 매년 10%씩 성장하는 나라에서는 이웃 나라를 도와줄 여력이 있다. 솔직히 중국이 열심히 도와주지 않더라도 지정학적 위치 자체만으로도 떡고물을 먹을 수 있다.
지난 10여년 간은 러시아도 북한을 도와줄 여력이 있었다.
그러나 세상은 뒤집혔고, 이미 신냉전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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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속에서 미국도 중국도 타격을 경제적으로 입을 것이다.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다. 승패가 그렇게 중요한가? 한쪽에 줄을 잘 서서 돈을 벌려고? 노예 마인드에 기초한 생각이다. 우리는 그냥 <대한민국편>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둘 다 타격이 크리라는 예상만으로도 세상의 변화는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미국은 코로나 사태에서 마스크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드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여러 제조업에서 중국에 따라잡히고 있다.
하지만 중국도 모순이 만만치 않다. 부동산 거품이 심각하다. 전과 같은 경제성장도 이젠 할 수 없다. 인구구조도 최악이다. 인적자원의 수준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에너지를 자급할 수 없으며, 반도체를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
게다가 어느 정도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권위주의 국가인 줄 알았었는데, 눈 떠 보니 어느 순간 <일인 독재국가>가 되어버렸다. 코로나 대응을 보니 이렇게 경직된 국가가 경제를 잘 성장시키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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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물가도 낮았고, 금리도 계속해서 낮아졌다. 세계화의 흐름 덕분이다. 저물가, 저금리에 암호화폐 붐까지 있어 북한은 숨 쉴 틈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북한 해커 조직의 암호화폐 현금화 시도가 실패했다고 한다. 암호화폐 거품의 해소는 특히 북한에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세계화 시대에 사람들의 가치관은 ‘우리가 선의로 대하면 언젠간 상대방도 개발하고 바뀔 것’이라는 데, 어느 정도 공감이 있었다. ‘인간 본성의 선한 천사’ 같은 책이 나오고 널리 공감을 받는 것이야말로 평화의 시대가 꼭짓점에 이르렀다는 방증일 수 있다.
사실 북핵은 몇 번의 위기가 있었다. 클린턴 정부 때도, 트럼프 정부 초기에도 북한을 선제타격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여러 번 위기가 반복해서 해소되면 사람은 위기에 둔감해진다.
그러나 위기가 여러 번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현실화 가능성이 커진다고 보는 게 수학적으로는 합리적이다. 선의로 대하면 변할 것이라는 사람들의 생각, 가치관이 변한 상황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4. 먹고 살기 위한 통일
사실 국내적인 압력도 있다. 최근 아이를 데리고 강원도 여행을 하다가 두 번이나 무인 편의점을 만났다. 편의점 내에 우리 가족 말고도 손님이 있었으니 장사가 안되어 무인 편의점을 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런 깡촌에 편의점 알바를 하러 올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다.
그러니 이제는 모든 국민이 <바코드 찍는 법>을 숙지해야 한다. 카페에서 빨리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뒤에 기다리는 분에게 자리를 내주는 것은 오늘날의 예법이다. 서빙로봇을 잘 이용하고, 테이블에서 테블릿으로 주문할 때 실수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다.
우리 애가 들어갈 <서울 용산구 소재> 학교는 작년의 경우 1학년이 30명, 2학급이었다. 올해는 얼마나 줄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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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폭망하는 분위기다. 이랬을 땐 자본시장의 각종 제도를 정비해 주가를 올림으로써 부동산에서 줄어드는 부를 상쇄시켜 주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솔직히 희망이 없다. 자본시장을 이대로 방치하면 일본형 대차대조표 불황으로 향하게 될 것이 뻔하다.
에너지 가격이 올라서라고 하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각종 산업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았다면 무역수지의 적자가 그리 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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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한도 인구가 생각보다 적고, 출생률도 낮다고 하지만, 이대로 망하는 것보다 북한에서 토건 사업이라도 벌여보다가 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런 와중에, 간첩단 사건이 휩쓸고 지나가면 북한과 협상과 대화, 교류를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거의 사라질 것이다.
5. 못 말리는 투자 이야기
이 와중에 투자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고 싶어 하다니 나는 정말 못 말리는 아저씨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실체가 없는 사업을 하는 기업의 주식, 암호화폐, (이 정도면 저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여전히 임대수익률 등을 놓고 보면) 고평가인 부동산에 투자하는 분들은 참교육(?)을 당할 것이다.
지금이 일시적으로 고금리, 고물가, 반세계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일 뿐, 곧 과거와 같은 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의 소원이 아니라 <아주 안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바라지 않았던 상황에서 일종의 대형사고(?)처럼 오는 통일>도 생각해야 한다.
디스토피아적 세계가 그려지면 그려질수록 정신 차리고 실체가 있는 자산, 안전하고 저평가 되어 있는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소리다.
그나마 그동안의 세상에서 실체가 없는 자산에 투자해 돈을 번 사람들은 그리 걱정되지 않는다. 그때 벼락거지가 되었던 억울한 마음에, 시기심에, 질투심에, 불안감에, ‘이 정도면 바닥’, ‘자산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저점 매수는 축복’이라며, 이제야 실체가 없는 자산에 투자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걱정될 뿐이다.

펌글 )))))) ●시장에 대한 생각
최근 로봇과 AI에 대한 흐름이 강합니다. 저는 올해 시장 전략의 핵심으로 바벨전략을 말씀드립니다. 구경제와 신경제의 바벨전략, 가치주와 성장주의 바벨전략인데요. 같은 맥락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CES에서 화두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Realism'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CES를 정리해서 올려드린 것처럼 핵심 산업은 모빌리티와 메타버스였고, 산업의 본질을 가로지르는 건 'Realism'과 'Human'입니다.
이번 CES와 IRA 법안의 본질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시장의 흐름을 이해해보자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금리가 급등하고 경기침체까지 우려하는 상황은 하나같이 비효율성에서 시작합니다. 2008년 GFC 이후 탈세계화는 진행되었지만 속도가 늦었고, 2015년 파리기후협약을 통해 전기차로의 전환 가속화와 신재생 발전 투자 확대의 흐름을 맞으면서 비효율성이 축적되어 왔습니다. 화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부족하여 전력비가 급등하고, 전기차 대전환에 공급망 병목 현상이 발생하구요.
투자가 과잉이었던 신경제에서 고금리/고물가로 비용절감 이슈가 발생하였고 화이트칼라가 잘려나가는 상황에서도 투자가 진행될 구경제에 블루칼라는 부족합니다. 구조적인 노동력 문제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구조적인 현상이 될 것입니다. IRA 법안 이전에 2021년 11월에 승인된 IIJA 법안이 있습니다. 인프라투자 및 일자리 법안이구요. 즉,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늘리는 쪽이 구경제 쪽에 집중되는 모습이죠. 투자는 과잉에서 부족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IRA의 함의는 구조조정이 진행된 구경제와 구조조정이 진행될 신경제 사이에서 구경제의 투자를 신경제의 혁신과 연결하는 것에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IRA는 중국을 배제하고 미국 자립의 경제를 만들면서 인플레이션이란 비효율성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CES에서는 자율주행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승용차에서 완전자율주행을 포기하고 Lv 2~3단계에서 수익화에 집중하겠다는 것이고, 자율주행을 산업, 농업, 건설, 우주항공 등 다른 분야로 확장하여 수익화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죠. 고금리로 인해 추가적인 투자가 제약된 상황에서 현실적인 목표로 전환한 것이죠.
로봇, 메타버스, AI 모두 인간의 노동력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조적인 인플레이션의 구조적인 이유인 노동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에 시장은 현실적인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농슬라로 불리는 '존 디어'의 자율주행 농기계는 가장 노동력이 부족하고 인플레이션의 약한 고리인 농업 및 식량 문제를 겨냥합니다.
CES와 IRA 법안의 본질은 인플레이션 해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것이 경기침체를 해결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올해 시장 전략은 인플레이션 해결 측면에서 바벨전략을 제시드립니다.

#무당은_일종의_래퍼다_(ft.영화 '대무가大巫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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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아시아나'를 타고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거진 백만년만의 OZ 이용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국적기 이용이 진짜 오랜만이었다. 한식인 비빔밥이 나온 것도 좋았고, 전체적 서비스도 예전 아시아나 몰락의 아픔을 다 잊게 만드는 수준. 그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것이 영화 콘텐츠에 한국어 자막이 포함된 것이다.
국적기가 아닌 비행기엔 한국어 자막이 제공이 되지 않는다. 헤드폰 음질이 워낙 나빠 기내에선 한국어 자막이 없으면 영화 감상이 쉽지 않다. 그래서 12시간에 달하는 시간을 활용해 간만에 적극적으로 기내 영화들을 빠르게 스킵을 해보았는데, 가장 특히 좋았던 영화가 2022년 10월에 개봉한 <대무가> 라는 한국 영화였다.
1.신세대 샤머니즘?
무속과 관련된 컨텐츠로 히트작을 만들기가 참으로 까다로워 보인다. 내가 투자자라도 선뜻 투자할 맘이 생기지 않을 듯. 우선, 한류 시대에 해외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쉽지 않다. "신끼나 접신接神" 이라는 소재를 외국인에게 이해시키기 일단 어려워 보인다.
그런데 곰곰히 따져보면, 무당 샤머니즘 문화가 북방 몽골계의 특수한 문화는 아니다. 예전에 <사랑과 영혼>이라고 번역돼 소개된 "고스트"에는 우피 골드버그가 딱 그런 영매 역할을 하기도 했다. 오히려 무당 문화가 없는 나라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니까 소재는 애당초 문제는 아니라는 얘기다. <랑종>이나 <곡성> 등의 공포영화 소재로 무당은 제격일 수 있다.
오히려 문제는 '세대'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무당 문화가 한국에선 어느새 너무 낯설고 어색한 것이다. 과연 영화의 주소비층인 20-30대 층에서 굿이나 제사에 대한 이해가 턱없이 부족한 데 이를 받아들 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 그런데 감독은 정말 아무런 두려움 없이 공격적으로 "신세대 무당"의 "힙합 정신"을 화두로 영화를 만들었다. 정말 보는 내내, 너무 깜짝 놀라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감동이 사그라들지 않아 2회차 관람 중에 비행기가 인천에 닿았다.
2. 우직한 감독
이한종 감독, 이라는 데 정확한 필모가 없을 정도의 신인 감독이다. 그런데, 간만에 큰 물건이 나왔다는 인상을 받았다. 영화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단 한번도 길을 잃지 않고 일관성 있게 스토리를 밀고 나간다. 코믹이나 다큐, 혹은 드라마 라는 장르 구분도 어색하다. 그냥 딱 "잘 만든 한국 영화" 장르다.
'무당 학원'과 청년 실업을 연결한 기발한 도입 스토리 부터, 신세대 무당을 자원한 각 인물캐스팅까지, 영화가 얼마나 적절한지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청담도령으로 나온 "양현민"이라는 배우가 단연 발군이며, 악역으로 나온 "정경호"가 너무 매력적이라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박성웅"은 호불호가 갈린다. 이분은 너무 코믹 이미지로 스테레오타입 괴었다. 단연코 2022년에 개봉했던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라는 생각을 했다.
문제는 이같이 좋은 영화가 극장 개봉에 실패하고, 국내 ott 시장에 아주 작게 풀렸다는 게 문제 아닐까 싶다. 영화 제목을 잘못 잡고, 코믹한 포스터만으로 이 영화의 컨셉을 전달하기 어려웠을 것이란, 안타까운 생각을 먼저 해본다. 나도 몇개월 전, 유튜브에서 이 영화 관련 클립을 몇개 스쳐 보면서 흥미를 느꼈지만, 이 정도로 파격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 인지는 상상도 못했다.
3. 강력 추천
"남자 무당", 박수라는 소재가 등장했으니, 영화의 결론 부분이 힘찬 "굿"으로 끝나는 것은 당연한 귀결. 이 대목서도 감독은 인정사정 없이 관객을 몰아친다. 장난 없다. 솔직히 자막 올라갈 때까지 힙하고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다. 일종의 성장 영화인 걸까.
그러니까, 감독은 굿이나 제사의 정신을 "힙합 정신", 즉 랩rap 이라는 스트리트 컬처와의 접목한 것이다. 실제로 굿은 거리에서 이뤄지니까. "나의 고백"으로 시작하는 루저들의 주절거림이, 리듬을 타고 자신의 박자를 갖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누군가의 한를 풀어주고, 혹은 한을 들어주는 성실한 매개자, 즉 영매의 역할과 다를 게 뭐가 있겠는가, 하는 혁신적인 발상을 영화로 실천한 것이다.
ps.
1. 2022년 한국 영화를 상당히 많이 봤는 데, <대무가>가 단연 최고였음. <헤.결> 아직 안보았음. 기회 되시면 피하지 마시고 꼭 보시라고. 박성웅 씨가 나온다고 반드시 코미디 영화는 아니라는. 물론 장르는 코미디에 가까울 지도.
2. 개인적으로 별 네개. 일부 재개발 관련 법적 근거는 살짝 이해가 안가지만.
3. 간만에 강력 추천 한국 영화라서 기쁜 마음으로 포스팅. 이 감독님 미래에 영광이 있기를.

영일동맹(日英同盟)의 부활인가?
금년도 G7회의의 의장국이 된 일본의 기시다수상이 최근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902년 1월 30일 러시아 제국의 남하에 대비하여 공동의 적인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영국과 일본이 체결한 군사 동맹은 1923년 폐지되었다. 영일동맹이 폐지된후 약 100년만인 2017년부터 일본과 영국은 서로를 partner국가 가 아닌 "동맹(alliance) 국가" 로 부르기 시작했다
금년 1월 기시다수상은 영국 런던에서 영국수상과 사실상 준 군사동맹이나 다름이 없는 상호간에 서로 군대를 파견할 수 있는 협력이 가능한 군사협정 Reciprocal Access Agreement (RAA) 에 서명했다.

영국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미국의 바이든대통령과 신대서양헌장을 체결하고 특히 러시아나 중국에 대한 입장에서는 완전히 미국과 한몸이 된 나라이므로 미국.영국 그리고 일본이 세계질서와 국가안보에 관한 입장에서 대중국 연합전선을 구성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며 오로지 시간과 절차의 문제로 여겨져 왔었다.
러시아 혐오증(Russo-phobia)를 갖고 있던 영국과 일본의 반러 군사동맹처럼, 중국 혐오증(China-phobia)를 갖고 있는 미국, 영국, 일본이 새롭게 반중 군사동맹으로 질주하는 것을 제어할 방법은 없어 보인다

#비리영사領事_취약국가_디즈니_카지노_(ft.외신 효과)
0.
드라마를 즐기진 않지만, 엊그제부터 디즈니의 전략적 'K드라마' <카지노>를 보기 시작했다. 최민식 형님을 존경하는 마음도 있지만, 실은 필리핀이나 마카오 카지노 산업에 관심이 컸기 때문이다.
실로 카지노는 굉장히 묘한 산업이다. 국가의 주권主權이 강한 지역에선 절대로 '카지노' 간판은 전면에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국가의 힘이 옅어진 지역에서 번창하는 음지산업이란 얘기다. 우리도 한때는 "파라다이스" 간판이 서울 시내에 쉽게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 국제관광호텔 이라는 이름이 성행하던 1990년대 말까지다.
예를들어 워싱턴 DC나 런던 파리 도쿄에서 삐까번쩍한 "카지노" 간판을 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필리핀 앙헬레스, 캄보디아 국경마을, 마카오나 중남미 휴양도시 등, 세계체제 주변부 지역으로 가면 압도적으로 화려한 "도박자본"이 본색을 드러낸다. 당연히 동남아는 전통적인 "도박의 천국"이기도 했다. 군사정부는 도박산업과 친하다.
1. 카지노 소재?
디즈니+의 소재가 파격적인 이유는, 여러분도 눈치를 채셨듯이, 도박을 소재로 하기 때문이다. 도박 소재 드라마는 이미 2003년 SBS의 <올인>이 있지 않았나? 송혜교와 이병헌 주연의, 프로포커 차민수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 말이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1998년 강원도 정선 카지노 개장과, 문화검열에 적극적으로 느슨했던 김대중 정부의 영향이 컸을 듯 싶다. 상업방송 sbs의 욕심도 한몫했을 듯. 그 이후로는 <타짜> 정도는 가능해도 "카지노" 소재는 방심위 통과가 쉽지 않았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도박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보수적인 방송시장을 뚫는 것은 한국서 쉽지 않다.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의 주권"이 크고 쎄져진 탓이다. 그러니까 "주권"이라는 건,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회의 공익"을 누구라도 우선시 여긴다는 얘기다. 나라의 소중함을 전 국민이 인식한다는 뜻이고. 당연히 PD나 작가도 공중파 소재와 도박의 묘미를 합치시키기 쉽지 않다는 얘기다. 영화라면 또 모를까.
2. 부패 영사의 등장
그런데 2022년 디즈니가 유료화 플랫폼을 제공하니 아주 가볍게 <카지노> 소재가 통과가 되었고, 더 흥미로운 대목은, 국가 비판과 비리 공무원이 쉽게 소재로 등장한다는 대목이다.
얼마전 <수리남> 사태에서도 보았듯이, 수리남을 마약국가로 묘사한 넷플릭스 드라마가 방영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필리핀을 도박국가와 비리 경찰로 점철된 나라로 묘사가 된 것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아마도 중간중간 비리는 묘사를 해도 최종적으로는 "악을 처벌한다"라는 합의가 되었거나, 동시에 필리핀 카지노 산업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수 있다.
근데, 더 놀라운 점은 한국 외교부의 "비리영사 consul"가 등장한다는 지점이다. 부패한 외교부 직원이라. 이건 보통 2010년까지 MBC PD 수첩이나 KBS 추척60분에 가끔 소재로 쓰였을법한 소재인데, 갑자기 등장해 개인적으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한국으로 가는 비자 발급이나, 기업인의 법적인 서류를 보장하는 "영사님"은 부패하기 쉬운데, 드라마서 묘사되기는 쉽지 않는 직업이다. 당장 국내 드라마국이 외교부와 싸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그게 해외자본 디즈니와 합작으로 가능한 시대가 된 것이다.
3. 도박 유튜버
감독은 <범죄도시>1.2로 유명한 강윤성 감독. 지난번 2편이 필리핀 배경이어야 하는데, 베트남 배경으로 찍은 것을 필자가 비판한 적이 있다. 왜 그랬는 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번 프로젝트와도 관계성이 있을 수도. 디즈니의 <카지노>를 본격 필리핀 홍보이자 비판해야 하는데, 본인의 영화로 초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박의 세계가 일반인과 가까워진 배경엔 당연히 유튜버들의 영향도 있다. 2018년경부터 마카오 삐끼? 에이전트? 들이 "내가 만난 대박 손님, 망한 손님" 류의 컨텐츠를 만들어 이빨을 풀어왔기 때문이다. 에이전트는, 정킷 방이라는 고급진 사설 카지노를 소개하는 현지 브로커를 말한다. 이들의 컨텐츠를 잘 들어보면, "도박하지 말라"는 말림으로 들리지만, 실은 "홍보"에 가깝다.
<카지노>에서도 그 도박의 세계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꿀벌' 이란 사람들이 순진한 사업가들을 안내하고, 최무식은 이들에게 에이전트를 붙여주고, 자신은 겉으론 이들의 도박을 말리는 역할극을 나눠서 하는 거다. 종국엔 도박을 맛을 알아버린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태울 때까지 멈추지 못하고, 돌진하게 된다.
4. 환치기? 코인류?
필자가 가장 궁금한 대목은, 드라마에도 등장하지만, 국세청이 이것 하나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는가, 하는 점이다. 분명 "금융정보분석원 FIU"라는 국경을 뛰어 넘는 자금에 대한 자동적 추적이 이뤄질 테고, 설마 국세청이 원정 도박에 대한 추적하나 못할까 싶다는 거다.

당연히 그게 될텐데. 최근에 그게 어려워진 이유 가운데 하나는 "비트코인"을 위시로 한 코인류가 대거 증장하면서, 자금 세탁이 쉽고 번개같이 변했기 때문이라는 해설도 등장한다.
문제는, 권력과 금력의 이러한 관계가 갈등을 빚고 최종적인 해결을 맺는 곳이 바로 "검찰청"이기 때문. 이러한 부자들의, 혹은 일탈적인 행위에 대해서 기소를 하지 않으면 범죄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당연히 앞서 말한 부패 영사들처럼, 검사나 세무사도 적당히 눈감고, 혹은 전관을 통해서 해결을 종요할 수가 있다는 얘기다. 복잡해진 세상엔, 결국 힘있는 사람만이 법을 피해가고, 본인에게 유리하게 작동시키게 된다. 민주사회의 최대 문제가 바로, 복잡해진 "돈"의 세계다.
PS
0. 싱가폴이 무척 특이한 케이스. 주권은 쎈데, 도박을 사업화 함. 대신 싱가폴 국민은 도박장에 입장하려면 15만원 정도를 내야 가능함.
1. 즉, 디즈니가 K드라마의 표현의 자유 영역에 기여하고 있는 셈. 더 매섭게 한국의 부패 공무원 묘사했으면.
2. 영사는 자신의 모국을 수익모델로 하기 때문에, 법과 양심을 준수하고, 이를 어길 시 엄벌에 처해져야 함. 하지만 외교부라는 부처가 과거 힘이 쎈 부처가 아니다보니 군사정부 시절의 폐해가 켜켜히. 국정원, 군인, 정치관료 등의 인물들이 "외교부"로 옮겨 활약하는 경우가 많았음.
3. 결국 모든 문제의 핵심엔 "검찰"과 "경찰" 등 법무 분야로 쏠리게 됨. 죄를 벌하는 분야는 문명사회 유지의 가장 핵심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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