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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 전망분석

미국은 산타렐리 후 경제 골디락스

1. 미국 경제 골디락스

: 지난 달 미국의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견조한 증가를 기록하고 임금 상승률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당장 경기침체가 발생할 위험은 낮아진 동시에 연준의 긴축 압박을 덜어줄 전망임.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2만3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20만3000명을 뛰어넘음.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3%, 전년비 4.6%로 11월에 비해 모두 둔화됨. 실업률은 경제활동 참가율이 소폭 오르면서 3.5%로 다시 50년래 최저로 내려옴. 한편 ISM 서비스 지수가 12월 49.6으로 예상치 55를 크게 하회하며 2020년 5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마침내 효과를 보이기 시작해 수요가 식으면서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고무적 신호를 제공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함. 연준 이사를 지낸 Randall Kroszner 시카고대 교수는 “연준이 원하는 것은 더 적은 일자리가 아니라 더 낮은 임금 상승률”이라며, 연준의 우려는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라고 지적함. 따라서 이번 지표는 오는 2월과 3월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 대신 25bp를 선택할 가능성을 높여줬다고 진단함.

2. 연준 추가 인상

: 뜨겁게 달궈졌던 물가 압력이 식고 있다는 새로운 징후에도 불구하고 연준 위원들은 현지시간 금요일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함.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기준금리를 5% 위로 올려야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함. “현재 50bp나 25bp 모두 편안하다. 만일 노동시장의 타이트함이 완화될 경우 25bp 쪽으로 기울 수도 있다”고 CNBC 인터뷰에서 말함. 올해 FOMC 금리 결정 투표권이 없는 그는 정책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최종금리 도달 후2024년까지도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총재는 물가 안정 목표 2%를 달성하기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함. 다만 공급망 개선과 지금까지의 연준 긴축이 인플레이션을 빠르게 낮추는데 충분하다면 보다 점진적 금리 경로가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다고 지적함. 리사 쿡 연준이사는 임금 상승세 둔화를 포함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여러 신호를 지적하면서도 아직 연준이 보기에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진단함.

3. 채권시장 격동의 시대

: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디스인플레이션 압력에 기반한 저금리 시대가 되돌아올 것이라는 채권시장의 믿음이 오판일 가능성이 있다며, 2023년 시장의 격동을 경고함. 그는 “올해는 다른 금리 패턴을 가진 다른 종류의 금융 시대로 향하고 있음을 인식한 ‘V’의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말함. 채권시장 지표나 연준의 장기 금리 전망은 최근 급등을 보이기 전까지 인플레이션을 짓눌렀던 동인들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광범위한 기대를 보여주고 있음. 그러나,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이 끝나고 나면 구조적 장기 침체와 저금리 경제로 되돌아갈 것이란 예측이 틀렸던 것처럼 이번 가정 역시 어긋날 수 있다고 지적함.

서머스는 코로나19 이전에 목격했던 과잉저축과 저금리를 특징으로 한 구조적 장기 침체 패턴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의 근거로 다음과 같은 요인의 변화를 설명함. 우선 국가 안보 지출 확대 등으로 재정 적자와 정부 부채가 늘고, 리쇼어링 정책에 생산시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면서 투자 역시 강해질 전망임. 게다가 전 세계적인 ‘그린에너지 전환’ 움직임 역시 저축 증발을 부추길 수 있음.

동시에 중국 등 신흥 시장이 글로벌 경제에 편입되면서 노동 공급이 늘고 물가 압력을 억제했던 시절이 이제 수명을 다함. 금융시장에선 불확실성 확대에 투자자들이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할 수 있음.

4. 증시 빅 바운스 기대

: 작년 가파른 추락과 추격 매도 후 빅 바운스를 시도했던 증시 패턴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임. 금요일 급등 덕분에 S&P 500 지수는 주간 기준 6주 만에 반등에 성공함. JP모간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 고객들의 주식 익스포저 지수는 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개인투자자들의 비관론도 깊어지고 있음. Richard Bernstein Advisors의 Dan Suzuki는 많은 심리 지표가 투자자들이 1년 전보다 훨씬 신중해졌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몇개월마다 나타나는 단기적 랠리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진단함. 작년 증시 움직임을 보면 투자자들이 강세 베팅을 버리면 주가가 오르고 너도나도 매수에 뛰어들면 주가가 하락하곤 했음. 또한 가치주가 성장주를 크게 앞섦. 이제 이번주 월가 대형 은행들을 선두로 분기 기업 어닝 시즌이 개막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미국 기업의 기초 체력을 확인하고 싶어할수도 있다고 Market Securities의 Christophe Barraud는 지적함.

5. 마윈 결국 앤트그룹 포기

: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길들이기로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결국 중국 최대 핀테크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함. 앤트그룹은 창업자인 마윈과 임원진 등 10명의 개인이 의결권을 나눠 갖는다고 토요일에 발표함. 블룸버그 추산에 따르면 마윈의 의결권은 6.2%로 줄어듦. 2020년 마윈은 중국 규제 당국 비판 후 앤트그룹의 상장 계획이 무산되면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음. 대신

정부를 달래기 위해 사업 구조 개편에 집중해왔음. 이번 지배권 변경으로 앤트그룹은 기업공개 재시도를 더 기다려야만 할 수도 있음. 과거 3년간 지배권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A주(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할 수 없고, 상하이 STAR 시장의 경우 2년, 홍콩 증권거래소는 1년임.

[ 정치/외교 ]

1. 집권 2년 차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일주일 만에 북한 무인기 침범 사건으로 안보 리스크가 부상하는 등 각종 리스크가 현실화됨에 따라 공직 기강을 다잡기 위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이후 비서관급을 중심으로 일부 개각에 나서고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신설한다함

2. 2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비위 첩보 수집은 국무총리실이, 이에 대한 조사 검증은 대통령실에 신설되는 공직자 감찰조사팀이 맡게되면서, 대통령실이 조사팀 사무실로 쓰겠다며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사용 중인 건물 중 일부를 비워 달라고 통보해 군 내부에서 반발하고 있다함

3.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발의한 법률안 110개 중 95개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고함

4. 정부가 휘발유 도매가격을 공개하는 법안을 추진하자 석유업계는 영업비밀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유류 도매가격 공개는 2011년에도 추진하다 영업비밀 침해라는 이유로 철회된 바 있다함

5.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2일 3차 청문회를 열지만 청문회 유가족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여야 간의 협의가 되지 않았다함

6. 민주당이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 제출하면서 9일부터 30일간의 1월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되지만, 추가연장근로제 등 민생 법안 처리보다는 북한의 무인기 침공,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석 등과 관련된 현안만 놓고 거세게 맞붙을 것으로 전망된다함

7. 선거철에만 존재감을 드러내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또 다른 후보인 윤상현 의원과의 연대설이 나오고 있다함

8.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 10일 검찰에 출석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출석 당일 친이재명계 당 지도부 인사와 국회의원들과 함께 포토라인에 서서 검찰 수사에 적극 대응하며, 이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선 이낙연 전 총리의 정계 복귀를 두둔하는 우상호 의원과 이 전 총리를 비난하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금융위원회가 20%까지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를 최대 27.9%까지 올리기 위해 이번 주부터 국회 설득에 나선다함

3.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3곳 중 1곳 이상이 재난·사고(소방), 강력범죄(경찰), 응급의료 등 위험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출동이 힘든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사각지대에 놓였다고함

4. 정부가 공공주택 입주자 선정 권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권한, 그린벨트해제권한 등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긴다고함

5. 정부는 공공기관 개혁을 강조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임명된 비상임이사 47명 가운데 20명(42.5%)은 직무 관련성이 불분명한 낙하산 인사라고함

6. 정부가 지방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재 교육부가 갖고 있는 대학 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고, 부실 위험이 높거나 회생이 어려운 대학의 구조개선을 위해 재산처분·사업양도·통폐합에 관한 특례를 부여해 퇴로를 마련한다고함

7. 현역 국방대학교 교수 3명이 부하 여직원 한 명을 상대로 2018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차례로 성범죄를 저질러 파면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국방대는 국방부 장관이 직접 지휘하는 국방부 직할 군 교육기관이라고함

8.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법령 및 유권해석 사례 505건을 현행화해 내고장알리미에 공개했다함

9. 한국형 원자로 수출을 놓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소송 장기화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고 한수원이 해외에서 원전을 수주하면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에 수익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등의 상업적 타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함

10.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500만원 이상 벌금을 물고 운전면허가 취소됐던 서울 성북구 공무원이 면직 9개월 만에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으며, 성북구는 해당 공무원의 범죄 사실을 인지하고도 별도 징계 없이 사직 처리해 재임용을 염두에 둔 처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모처럼 고용 훈풍이 불었지만 올해는 성장률 하락, 수출 부진, 고금리·고물가 등 전반적인 경기 위축으로 고용 한파가 우려된다함

2.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월 경제동향에서 대내외 금리 인상의 영향이 실물경제에 점진적으로 파급됨에 따라 향후 경기 하방 압력이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우리 경제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가 가시화됐다고 진단했다함

3.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국내 기업의 대출금이 사상 처음 1800조원을 돌파했으며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 대출금은 500조원을 넘었다함

4. 현지 수요부진으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지난해 4분기 경기실사지수(BSI)는 69로 직전 분기(74) 대비 5포인트 하락했으며,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70)이 4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유통업(63)만 전 분기보다 2포인트 올라 5개 분기 만에 소폭 상승했다함

5. 불황으로 갈 곳 없어진 폐지가 20만톤이 넘어서 21년 12월 kg당 153원이던 폐지 가격이 지난달(22년 12월)에는 85원으로 줄었다함

6.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리며 외면을 받던 경유차가 경유값 고공행진으로 유지비 장점마저 사라지면서 지난해 경유차 등록 대수는 35만616대로 전체 등록 차량에서 경유차 비중은 2016년 약 50%에서 지난해 20.8%까지 추락하는 등 경유차의 퇴출 속도가 더빨라지고 있다함

7.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더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지만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높아 프리미엄 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에 밀리고 있으며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출하된 모델은 갤럭시A12라고함

8. 물가인상 여파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이 알뜰폰 시장으로 대거 몰려들면서 일뜰폰 가입자가 1200만명을 넘어선 반면, 무선통신시장 1위 회사인 SK텔레콤이 지켜오던 40%대 시장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무너졌다함

9.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을 두는 SMP 상한제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면서 각 지주사의 자회사인 민간 발전사업자들 실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SK와 GS 등 주요 지주사 주가가 최근 한 달 새 10% 넘게 하락했다함

10. SK온이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미국 3위 완성차 업체 포드, 튀르키예 코치그룹과 함께 튀르키예에 짓기로 한 최대 4조원 규모 배터리 합작공장 계획을 접었다고함

11. 한화가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전략본부장 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의 원활한 독립을 위해 유상증자에 추가 청약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투입함에 따라, 김동선 전무의 다음 행보는 한화솔루션이 보유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분 매입 후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합병 작업이 예상된다함

12. 강원도 측 지원금을 놓고 갈등을 빛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자금난을 고려해 사명에서 강원을 빼고 모기지도 다른 지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주총 표결을 통해 정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고물가, 저성장이 동시에 덮치고 있지만 일단 물가 안정에 방점을 찍은한국은행은 13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한다고함

2. 새해가 바뀌면서 첫 주 소폭 상승하며 지난 연말 최악의 부진은 끊어냈지만, 증시를 압박하는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에서 벗어날 만한 마땅한 호재가 없어 당분간 작은 이슈에도 크게 요동치는 살얼음판 장세가 예상된다함

3. 시중은행권에서 대출모집인을 주축으로 한 작업 대출이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금융사와 함께 대출모집인에 대해서도 검사에 나선다함

4. 지난해 AAA등급 일반 회사채 발행 규모는 12조3천250억원으로 금융당국의 시장 안정화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는 하나, 경기침체·고금리라는 거시적 여건이 여전한 상황이라 비우량등급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함

5.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2015년을 끝으로 사실상 폐지된 희망퇴직 제도를 부활시킨다고함

- 현재 국책은행 직원이 희망퇴직을 선택할 경우 기재부 지침에 따라 정년까지 남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돈의 45%만을 퇴직금으로 받기 때문에 국책은행 직원들은 희망퇴직 대신 대부분 임금피크제를 선택함

6. NH농협은행이 8일 오전 온라인에서 진행한 6급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이 채용 대행사 서버 다운 사고로 오는 14일 오전으로 연기됐다함

7. 최근 저축은행의 PF 대출 과정에서 횡령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이 전체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PF대출 취급 과정에 이상이 없는지 자체 조사를 지시했다함

8. 생명보험사들이 올해 새 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서 마진이 높은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자 새해 들어 중도해지 때 환급금이 적은 대신 납입보험료가 저렴한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 신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함

9. 국내 주식에 투자한 동학개미들이 지난해 한 해 평균 25%의 손실을 봤으며 해외 주식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의 평균 손실률은 34%를 넘었다함

10. 이번주 증권사들은 리오프닝 수혜에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기업으로 KT, 롯데관광개발 등을 추천주로 제시했다함

11. 코로나19 확산으로 굳게 잠겼던 부산항과 인천항의 크루즈터미널이 오는 3월 첫 입항을 시작한다함

12.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땅을 소유한 사람은 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각 국립공원사무소에서 땅 매입을 신청할 수 있다함

13. 임대사업자의 보증보험에 가입된 주택 중 54%는 집주인의 부채비율이 80%를 넘어서, 경매로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기 힘든 깡통주택이라고함

14. 추가적인 금리인상 전망으로 1월 둘째주는 전국 5곳에서 총 2218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주말 검사자 감소영향으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106명인 가운데, 중국 춘제(설)를 전후로 중국 전역에서 연인원 약 20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9일 새벽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다고함

3. 이번 주(9~15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면서 목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금요일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주말에는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다함

4. 주말 내내 계속된 올겨울 최악의 미세먼지는 황사가 겹친 데다 이동성고기압으로 인해 유난히 대기 정체가 심해진 탓에 오는 12일까지 한반도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함

5.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반영으로 이달 25일부터 국민연금 수령자 622만명이 5.1% 인상된 연금액을 받는다함

6. 경찰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측이 지하철 탑승 시위나 경찰 또는 지하철역 근무자 등을 폭행하는 불법 행위를 계속 할 경우, 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적용해 현장에서 체포한다고함

7.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구색이 다양해진 고객 수요와 기호에 발맞춘 N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함

8. 교육부가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들이 등록금 외 수입을 창출해 교육·연구에 재투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해 대학 캠퍼스에서 스크린 골프장, 대형 카페·식당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고함

9. 한국인의 남다른 커피 사랑 속으로 지난해 말 기준 커피 및 음료점업 점포 수는 9만9천개이며 커피 수입액은 10억달러를 돌파했다함

10. 국내에서는 의료계의 반발로 먹는 임신중절약 도입이 불발되고 있으며 임신 중단 수술은 비급여라 병원마다 비용이 다른데 통상 50만~80만원 수준이라고함

[ 국 제 ]

1. 이번 주(9~13일) 뉴욕증시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들의 실적 등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함

2. 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채용 공고에 연봉 범위를 공개해야 하는 법이 시행되면서 애플의 엔지니어 연봉은 약 2억9000만∼4억8000만원, 메타 2억6000만∼3억5000만원, 구글 1억6000만∼2억4000만원, 아마존 2억8000만∼3억8000만원으로 알려졌다함

3.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계열사인 앤트그룹에 대한 지배를 공식 포기 한 것은 중국 규제당국이 2020년 11월 앤트의 370억 달러 규모 기업공개(IPO)를 중단하고 사업 구조조정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함

4. 엔화 강세가 올해 외환시장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향후 엔화 향방을 좌우할 일본은행(BOJ) 차기 총재 후보로 아마미야 부총재와 나카소 전 부총재가 거론되고 있다함

5. 중국과 아르헨티나가 6조4천억원의 통화스와프를 발동했으며 아르헨티나와 중국의 무역 교역은 연 10조원 수준이라고함

6.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8일 브라질 의회, 대법원, 대통령 집무실을 점거해 선거 부정을 주장하고 있으며, 대선에 패배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미국에 머물고 있다함

7. 아프리카 서부 세네갈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로또 당첨만큼 어렵다는 로또 복권 신규 판매인 경쟁률은 지난해 55대 1로 로또 판매수수료율은 5.5%(부가세 포함)라고함

2. 오는 10일 검찰 출석을 앞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시민구단인 성남FC에 대가성 현금 50억원을 내도록 한 제3자 뇌물죄가 쟁점이어서, 이 대표가 이러한 정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성남시 관계자들이 개별적으로 움직인 것인지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자신의 최측근 인사인 정진상 실장이 사실상 성남FC 운영을 총괄했고, 두산과의 자금 지원 문제에도 관여했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함

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1. 급락세를 보이던 KOSPI, 연초 이후 드라마틱한 반전 전개. 미국 증시의 부진/약세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락으로 인한 낙폭과대 인식 속에 반도체, 금융, 건설 등의 급반등이 표면적인 이유

2. 이들 업종의 반전 동력은 심리, 수급적 변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에서 나타났던 작은 변화에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반복된 것으로 생각. 기대감은 극대화되었고, 이러한 흐름이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면… 이제부터는 현실화 여부를 좀 더 확인할 필요가 있음

3. 지난주 KOSPI 반도체 업종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과 실적은 예상보다 더 악화.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 4.3조원으로 1개월 컨센서스 영업이익 6.28조원을 2조원 가까이 하회, 1개월 내 컨센서스 최저치인 영업이익 4.8조원도 5,000억원 하회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산기대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2% 급등세를 이어감. 삼성전자까지 올해 설비투자 감소에 동참할 경우 글로벌 반도체 수급 상황이 개선되는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에 동의. 다만, 팩트체크가 필요

5. 삼성전자 감산 이슈는 1월초부터 유입.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감산 결정이 나올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은 이미 감산을 기정사실화하고, 이에 근거한 반도체 업황 조기 개선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 다시 한 번 심리, 주가의 과민반응으로 판단

6. 삼성전자의 감산이 늦춰진다면, 주가 충격은 불가피. 감산이 공식화된다고 주가가 더 강하게 상승할 수 있을까? 업황, 실적 개선 기대가 선반영되었다고 생각. 금융주와 건설주도 마찬가지

7. 이번주 미국 12월 CPI 결과(12일 10시 30분, 한국시간)와 이에 근거한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단기 흐름 결정.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금융시장의 반응을 보면 물가 상승압력 둔화에 의한 추가적인 반등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음

8. 저도 이에 대한 기대감에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추가적인 반등시도 가능성을 열어놓고있음. 하지만, 추세반전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생각. 오히려 고용지표 호조에 이은 CPI의 긍정적인 결과가 오히려 단기 반등의 정점통과 시그널일 수 있음. 경제지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23년 하반기 이후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한 번 정점에 근접했기 때문

9. 경기 악화, 실적 부진/악화에 초점을 맞추고, 당분간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율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기존 전망 유지. 오히려 미국 금리인하, 중국 경기회복,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약해질 가능성을 경계.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지만, 추세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아직은 사상누각(沙上樓閣) 같은 장세가 지속되는 중. 반등국면에서 단기 수익을 거두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 그 때까지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

주말 증시 주변 이슈는 긍정적

미국 지표 발표 후 증시 상승, 금리. 달러 하락

비농업일자리. 실업률은 예상 보다 잘 나옴

악재가 될 수 있었으나 세부항목에 투자자들 안도

시간당 임금이 예상 보다 낮게 나옴

또 노동시장 참여율도 올라감

노동 공급이 증가하면서 임금 상승 둔화 가능성

증시를 더 올린 것은 서비스업PMI

31개월만에 기준선 50 이하로

신규주문. 고용 관련 수치도 내려감

CPI 앞두고 인플레 진정 기대감이 높아짐

연준 인사들의 강한 발언 불구 금융 시장 반응

블러드 발언에 투자자들 더 주목하는

올해 인플레이션 진정을 볼 수 있을 것

기준 금리는 인플레 억제에 근접하고 있다는

7% 금리 이야기하던 인사의 발언이라는 점

투자자들은 지금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상황임

이 상상을 깰 지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반복될 듯

외국인이 지난주 5거래일 모두 매수함

주요국 증시 대부분 상승

특히 중국 리오프닝 이 후 북아시아 증시 선전

중국 경기 회복에 무게를 두고 자금 유입되는 듯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수급이 좋아짐

지난주 실적 쇼크 후 일단 반등

오늘도 그 흐름이 나오는지 중요

7주 연속 하락 후 나온 기술적 반등으로 볼 수도

증시 역사상 8주 연속 하락은 없었음

그냥 낙폭 과대에서 나온 반등일수 있음

추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주포, 주도주 필요

외국인 매수. 이 과정에서 경기주가 움직여야

오늘 그 흐름이 이어지는지 주목

지난주 강세를 보인 업종은 금융과 반도체

금융은 주주환원 강화 기대에 강세

반도체는 삼성전자 실적 후 바닥론에 무게

미국에서는 GM 상승 테슬라 하락 구도

즉, 자동차주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인플레이션이나 침체 이슈 보다 바닥론이 붙은 것

이 구도 그대로 업종이 흘러가는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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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

1. 일본의 식민관? → 조선 민족은 손재주가 있다. 안일을 즐기고 노동을 천시한다. 큰소리치기 좋아하고 정치 얘기를 즐긴다... 일제시대 민주국 고관을 지낸 일본인의 구술 증언에 등장하는 일본의 만주통치 전략에 있는 내용이라고.(중앙선데이)

 

2. 인플레 직격탄 맞은 국민연금, 고갈시기 더 빨라져 '초비상' → 국민연금, 물가 인상 반영해 지급. 올 지급액 5.1% 인상, 24년 만에 '최고'. 물가 2.0% 전제로 계산한 고갈 시점, 앞당겨질 것이라는 우려.(한경)

 

3. ‘아파트가 무덤’... 사망자 100명중 1명 ‘나홀로’ 숨져 → 지난해 고독사 3378명, 국내 전체 사망자(31만 7680명)의 1%. 고독사 예방 서비스 필요하지만 전담하는 인력의 숫자는 그대로인데 업무만 계속 가중...(중앙선데이)

 

4. 3년만의 화천 산천어축제…첫날 13만명 몰려 →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려. 첫날인 7일에만 관광객 12만 9000명 몰려.(매경)▼

*화천 산천어는 양식장 산천어... 동해로 연결되는 강이 없는 화천에는 본래 산천어 살지 못해

 

5. ‘공공기관 실내 온도 17도’ 득보다 실? → ‘공공기관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지난해 보다 난방온도 1도 낮춰. 전문가, ‘공무원의 솔선수범도 필요하지만 17도는 근무 의욕을 떨어뜨리는 비현실적인 온도’ 지적. 법적인 한계로 법원, 국회는 적용 대상 아닌 것도 문제...(중앙선데이)

 

6. ‘평생 무주택거지로 살라’ → 한 부동산 전문가가 2021년 부동산 하락을 전망하자 들었다는 욕... 그는 아파트는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있으며 ‘현재 수도권은 본격적인 하락장에 진입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고.(중앙선데이)

 

7. 비어가는 국토... 전국 지자체의 35%가 ‘골든타임’ 사각지대 → 전체 시군구 3곳 중 1곳 이상이 소방, 범죄, 응급의료 등 위험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출동이 힘든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사각지대로 나타나. 국토연구원 보고서.(동아)

 

8. 2022년 주식 투자 성적표 보니... → 동학개미 -25%, 서학개미 -35%... 국내 한 증권사의 국내 주식 투자자 245만여명 성적, 평균 25.4% 손실. 해외 투자고객 40만여명의 성적은 -34.6%.(경향)

 

9. 무인기, 새 떼, 풍선 구별할 수 있는 탐지 장비 도입 검토 → 합동참모본부, 긴급소요로 이스라엘제 무인기 감지체계 ‘스카이스포터’ 도입 추진. 현재 우리 군이 보유한 레이더에서는 최초 북한 무인기가 ‘점’으로 나타나 정확한 판별까지는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자연히 새 떼, 풍선 등과 무인기를 구분할 수 없었다.(한국)

시장 주도주

▶️로봇

삼성전자, 연내 '1호 케어 로봇' 내놓는다

(https://url.kr/2o8ia5)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치매

치매 치료 길 열린다…레카네맙 FDA '가속승인'

(https://url.kr/63g4cn)

-치매: 피플바이오, 메디프론, 엔젠바이오, 샤페론

▶️두바이 1경 목표

두바이, '세계3대 도시'·'경제 규모 2배' 목표로 1경원 투입한다

(https://url.kr/ks4ugt)

-두바이: 희림, 금호건설, 인디에프, 한미글로벌, 남광토건, 유신

▶️AI

'챗GPT' 파워…오픈AI, 2년 새 두 배로 컸다

(https://url.kr/8iyq4z)

-AI: 솔트룩스, 셀바스AI, 마인즈랩

▶️데이터

컬리어스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새 투자 섹터로 부상"

(https://url.kr/34rdvc)

-데이터: 콤텍시스템, 데이타솔루션, 모아데이타

▶️은행

“올해 금리인하 없다” 연준, 시장에 경고장

(https://url.kr/mi19ft)

-은행: KB금융, 신한지주, 카카오뱅크

▶️대통령 언급

尹 "교육 다양성 위해 상당한 경쟁시장 돼야…국가독점 안돼"

(https://url.kr/89iosy)

-드론: 한컴위드, 제이씨현시스템, 퍼스텍, 코콤

-교육: YBM넷,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메타버스: 웨이버스, 맥스트

▶️그린벨트

"그린벨트 규제 풀겠다"…성창기업지주·SG세계물산 급등

(https://url.kr/pqi8wb)

-그린벨트: 성창기업지주, SG세계물산

▶️콘텐츠

네이버·카카오, 새해엔 '웹툰'으로 돈 벌 수 있을까

(https://url.kr/ew72xc)

-웹툰: 핑거스토리, 미스터블루, 디앤씨미디어, 대원미디어, 엔비티

-슬램덩크: NEW

-OTT: SAMG엔터

-베이비몬스터(YG):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게임: 넷마블, 밸로프, 웹젠, 조이시티,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인수

우리금융,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가 3000억원 줄다리기?

(https://url.kr/ocng7u)

-인수: 다올인베스트먼트

10. 상복은 검은색? → 하얀 웨딩드레스가 처음 들어왔을 당시에 좋은 날에 상복(흰색)을 입는다며 집안 어른들이 결사반대했다고 한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중)

1.정부가 미분양이 쌓여 가는 부동산 시장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전매제한과 실거주의무 규제를 없애기로 함. 3일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미분양 대책을 발표함. 아울러 서울 강남3구(강남·송파·서초)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규제지역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도 없애기로 함.

2.정부가 반도체 산업시설에 새로 투자하는 기업에 투자액의 최대 25%까지 세액공제하는 지원 방안을 3일 발표함. 정부가 꺼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에 한해 새 공장을 짓는 경우 대기업은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5%에서 25%로 반도체, 배터리, 백신, 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올라감.

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 수준의 노동생산성, 잦은 파업으로 인한 세계 최고 수준의 근로손실일수 등이 우리나라가 경제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돼. 3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작년 기준 시간당 42.7달러로 OECD 38개국 중 29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서도 한국 노동시장 경쟁력은 주요 63개국 중 42위에 그쳐.

4.높아진 금리와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서민들의 돈줄이 마르면서 ‘급전 창구’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 이용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8일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작년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52조원을 돌파해 코로나19 사태 이전 2019년 기록한 52조3244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

5.삼성전자가 올해 첫 투자처로 ‘로봇 회사’를 점찍음. 3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59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약 10.3%가 됨.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세계 최초로 상업화한 이족보행로봇 ‘휴보2’를 만든 기업임.

6.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일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한 첫날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20%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음. 이에 정부는 오는 7일부터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하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탑승 전 PCR·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함.

● 헬스케어

바이오젠‧에자이 ‘레켐비’(레카네맙) FDA 가속승인

알츠하이머 : 에자이, 바이오젠, 피플바이오, 엔젠바이오, 삼진제약, 메디프론, 퓨쳐켐

헬스케어 (1/9) : 샤페론, 에스씨엠생명과학, 지놈앤컴퍼니, 네오이뮨텍, 메드팩토, 엔케이맥스, 에스티큐브

은행 :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제주은행

품절주 : F&F홀딩스, 양지사

● 반도체, 디스플레이

대만판 반도체 지원법, 공포 초읽기…R&D 25% 세액 공제 전망

美日 ‘반도체 밀착’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급 : 하나머티, 원익, LX세미, 한미반도체, 티씨케이, ISC, DB하이텍, 솔브레인, 동진쎄미, 유진테크, HPSP

테마 : 제주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BOE : 핌스, 덕산네오룩스, 솔루스첨단소재, PI첨단소재

● 금융

금융시장 불안 지속…보험사, 유동성 리스크 관리가 '핵심'

금융 :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

증권 : 키움증권, 다우데이타, 한화투자증권

카카오 : 카카오뱅크, 카카오, 카카오페이

은행 : 제주은행

● 지분 (3월)

1조 장착 카카오…버티던 ‘제왕’ 이수만에 거액 베팅, SM 결국 인수하나

[단독]우리금융그룹, 1세대 VC 다올인베 3000억원에 인수

에스엠(3월) : 에스엠, SM Life, SM C&C

매각 : 다올인베(1/25), 케이카, STX중공업

로봇 : 레인보우로보틱스, 에브리봇

주주행동(3월) : 휴마시스, 오스템임플란트, 오스코텍, 에스엠

● 건설 (1/12, 1/16)

UAE 인스파이어 그룹 사우드 발라위 회장 한국 방문

두바이 : 희림, 금호건설, 한미글로벌, 유신, 인디에프, 남광토건

사우디(1월) : 인디에프, 한미글로벌, 희림, 코오롱글로벌, 에스와이, 덕신하우징

재건 : 인디에프, 현대에버다임, 대모, KH건설

전선 : LS전선아시아

건설 : 금호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수급 :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 디지털

Apple Reportedly Planning No Major Updates For AirPods, Apple Watch, iPad, or Apple TV in 2023

XR(~6/5) : 뉴프렉스, 선익시스템, 나무가, APS홀딩스

로봇 : 레인보우로보틱스, 코닉오토, 유일로보, 유일로보, 에브리봇, 해성티피씨, 로보로보

데이터센터 : 데이타솔루션, 줌인터넷, 모아데이타, 오픈베이스

메타버스 : 맥스트, 젬백스링크, 코세스, 엔피, 맥스트, 덱스터, 신화인터텍

삼성 : 삼진

디지털트윈 : 웨이버스

AI(3월) : 나우IB,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셀바스AI, 씨이랩, 데이타솔루션, 모아데이타, 줌인터넷, 플리토, 마인즈랩

애플카(1Q23) : 현우산업, 대성파인텍, 에스엔유, 세아메카, LG전자, LG이노텍

● 정치

10일 검찰 출두 이재명, 일정 비우고 총력 대비… “무혐의 입증 자신감”

한동훈(1/10, 3/8) : 오파스넷, 노을, 오리콤, 금비, 유니비티플러스

나경원(1/10, 3/8) : 신라에스지, CJ씨푸드

이낙연(1/10) : 남화토건

안철수(1/9, 1/10, 3/8) : 안랩, 까뮤이앤씨, 써니전자

● 기타

신규주 : 옵티코어, 핑거스토리, 샤페론, SAMG엔터, 티쓰리, 신스틸, 바이오노트

쌍용차 (1/20) : KG ETS, KG 스틸, KG 케미칼, KG 모빌리언스, KG 이니시스

교육 : YBM넷, 메가엠디

드론방어(1/17) : 코콤, 덕산하이메탈, 디티앤씨

드론(1/17) : 제이씨현시스템, STX, 베셀, 퍼스텍, 네온테크, 기산텔레콤, 파이버프로, 하이즈항공

시황 : 신흥국 부동산 완화정책

나스닥 : 2.56%

US10YT : -4.21%

달러원 : 1,253.73원

유가 : 0.11%

코스닥 (5일선) : 위

코스닥 (전일) : 5.3조

주도 (전일) : 수급, 테마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연속, 상징, 의외,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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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07:18

2023년 ETF 시장 핵심 테마

-》 Non US

나태주 시인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라는 시집이 있습니다. 지난 10년 이상 글로벌 증시를 주도한 미국의 기세가 꺽이고 기타 지역으로 매기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그동안의 관성, 즉 대형 테크에 대한 과도한 믿음으로 변화의 시작을 미쳐 모르고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형 테크를 대신할 새로운 주도주가 출현할 때까지 그동안 소외된 International Equity 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참고로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위기, 경기침체 위기속에도 유럽 증시는 미국을 아웃퍼폼 했습니다.

Value 스타일이 Growth 를 크게 앞서는 경기 국면임을 감안하면 올해는 Non US 가 ETF 시장에 핵심 테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NPS, KIC 등 해외 펀드를 운용하는 대부분의 액티브 전략 역시 BM 대비 초과 성과를 위해 중요한 국면에 들어와 있습니다.

변화의 시기에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미국의 외교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 국무부는 목요일인 1월 5일 당사국의 요청에 따라 터키(Turkey) 대신 튀르키예(Türkiye)를 국호로 쓰겠다고 발표했다. 양국의 공식 외교 관계에서는 대부분 튀르키예를 국호로 쓰는 한편 일반 미국인이 알아듣기에 지장이 없도록 이미 익숙한 국호 터키를 쓰지 못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2022년 5월 31일에는 이미 국제 연합(UN)이 공식 서한을 받고 Republic of Turkey 대신 Republic of Türkiye를 정식 국호로, Türkiye를 약칭으로 쓰기로 했으며 미국 국방부도 지난 8월 이후 Türkiye를 쓰고 있다.

한국 외교부도 6월 3일 당사국의 요청을 받았으며 6월 17일 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 실무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튀르키예'를 국호로 정하고 6월 24일부로 외교부에서 정식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기존 주터키 대한민국 대사관은 주튀르키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이름인 변경되었다.

미국 국무부의 결정을 보도한 《가디언》지는 현재 영어권 국가 가운데 앙카라 주재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인도,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Türkiye를 쓰고 있으며 영국,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은 Turkey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영어 Turkey [ˈtɜːɹk.i] '터키' 대신 Türkiye로 국호를 바꾼 것은 영어에서 turkey가 칠면조를 뜻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국호 변경에 대한 요청은 영어에 국한되지 않았다.

국제 연합은 당사국의 요청에 따라 공식 언어로 쓰는 영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6개 언어 가운데 로마자를 쓰는 영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국호를 모두 변경했다. 프랑스어로는 république de Türkiye, 에스파냐어로는 República de Türkiye를 정식 국호로 쓰기로 했다. 프랑스어의 Turquie [tyʁki] '튀르키', 에스파냐어의 Turquía [tuɾˈkia] '투르키아'를 Türkiye로 대체한 것이다.

2021년 12월 에르도안 대통령은 수출품에 Made in Türkiye라는 문구를 쓸 것을 요구한 회람 문서에서 각 정부 기관에서도 Turkey, Türkei, Turquie 대신 Türkiye를 쓰도록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Türkei [tʏʁˈkaɪ̯] '튀르카이'는 독일어 이름, Turquie는 프랑스어 이름이다.

영어 turkey에서 차용하여 칠면조를 teki '테키'라고 부르는 파푸아뉴기니의 톡 피신(Tok Pisin)이나 twrci '투르키'라고 부르는 웨일스어 등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요 언어에서 칠면조를 비슷한 이름으로 부르는 일이 없다. 따라서 영어 Turkey를 제외하고는 다른 언어에서 쓰이는 국호가 칠면조를 뜻하는 단어와 혼동될 일이 없다. 그러니 단순히 영어로 turkey가 칠면조를 뜻하기 때문에 국호를 변경하는 것은 아니고 국가 브랜드 통일, 올해 선거를 앞둔 정부의 튀르크 민족주의 고취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을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국제적으로 얼마나 호응을 얻고 있을까? 대강 검색해 보면 앙카라 주재 캐나다 대사관은 영어와 프랑스어로 Türkiye를 쓰고 있고 스위스 대사관은 독일어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로 Türkiye를 쓰고 있지만 프랑스와 벨기에 대사관은 여전히 Turquie, 독일과 오스트리아 대사관은 여전히 Türkei를 쓰고 있는 듯하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페루 대사관은 Türkiye를 쓰고 있지만 에스파냐와 멕시코 대사관은 여전히 Turquía를 쓰는 듯하다. 물론 국호를 혼용하거나 인터넷에 최신 정보가 반영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외교에서 쓰이는 공식 국호가 바뀐다고 해서 일반 언중이 쓰는 이름이 자동적으로 바뀌는 것은 물론 아니다.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는 1985년에 모든 언어에서 프랑스어식 Côte d'Ivoire [koːt divwaːʁ → kotdivwaːʁ] '코트디부아르'로 써달라고 요청한 이래 외교상으로는 Côte d'Ivoire가 쓰이지만 일상에서는 여전히 영어 Ivory Coast [ˈaɪ̯v.(ə)ɹ‿i ˈkoʊ̯st] '아이버리코스트→*아이보리코스트', 독일어 Elfenbeinküste [ˈɛlfn̩baɪ̯nkʏstə] '엘펜바인퀴스테', 에스파냐어 [ˈkosta de maɾˈfil → kostað̞emaɾˈfil] '코스타데마르필' 등 '상아 해안'을 번역한 기존 국호가 널리 쓰인다.

그러니 외교상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쓰이는 국호가 차츰 Türkiye로 통일되더라도 일반 언중은 여전히 Turkey, Türkei, Turquie 등 익숙한 이름을 선호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Türkiye는 원어로 [ˈtyɾcije] '튀르키예'로 발음된다. 철자 k는 i, e, ü, ö 등 전설 모음과 일부 a 앞에서 구개음 [c]로 발음되지만 한국어 화자가 듣기에 [k]에 가깝게 들리며 한글 표기에서는 'ㅋ'으로 통일한다.

그런데 영어 등 다른 언어에서는 Türkiye라는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가 골칫거리이다. Turkey, Türkei, Turquie, Turquía 등은 각 언어에서 받아들인지 오래되어 현지화된 이름으로서 화자들이 발음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Türkiye라고 적으면 각 언어에서 잘 쓰지 않는 자모나 자모 조합을 쓰기 때문에 이질적일 뿐만이 아니라 당장 어떻게 발음할지도 난감하다.

원어 발음을 최대한 흉내낸 영어 발음은 [ˈtjʊə̯ɹk.i‿eɪ̯] '튜어키에이' 정도가 되겠지만 국호 변경을 보도한 영어권 언론에서는 tur-key-YAY 즉 [ˌtɜːɹk.i.ˈjeɪ̯] '터키예이'라고 발음을 소개하고 있다. 장차 어느 발음이 정착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하나는 국호뿐만이 아니라 관련된 형용사, 주민명·민족명, 언어명 등은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다. 한국어로는 어형 변화 없이 '인(人)', '어(語)' 등의 접미사를 붙여 튀르키예인, 튀르키예어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여러 언어에서는 이들의 어형이 달라진다. 그런데 국호를 Türkiye로 바꾸더라도 이미 쓰던 형용사, 주민명·민족명, 언어명 등을 그대로 쓰는 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로 형용사와 언어명은 Turkish [ˈtɜːɹk.ɪʃ] '터키시', 부민명·민족명은 Turk [ˈtɜːɹk] '터크'이다.

프랑스어로 형용사는 남성형 turc [tyʁk] '튀르크', 여성형 turque [tyʁk] '튀르크'이고 주민명·민족명 역시 Turc/Turque이며 언어명도 turc이다.

독일어로 형용사는 türkisch [ˈtʏʁkɪʃ] '튀르키슈', 언어명도 Türkisch이며 주민명·민족명은 Türke [ˈtʏʁkə] '튀르케'이다.

에스파냐어로 형용사와 주민명·민족명은 남성형 turco [ˈtuɾko] '투르코', 여성형 turca [ˈtuɾka] '투르카'이며 언어명도 turco이다.

이들의 어근은 모두 Türkiye의 어근 Türk와 충분히 유사하기 때문에 국호가 바뀌더라도 계속 쓰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 바뀐 국호에 어울리는 형용사와 주민명·민족명, 언어명을 찾기가 언제나 쉬운 것은 아니다. 영어에서는 국호를 버마(Burma [ˈbɜːɹm.ə]) 대신 이에서 바뀐 미얀마(Myanmar [ˈmiː‿ən.mɑːɹ, mi.ˈæn.mɑːɹ, mi.ˌɑːn.ˈmɑːɹ] '미언마/미앤마/미안마')로 쓰더라도 형용사와 주민명·민족명, 언어명은 여전히 Burmese [ˌbɜːɹ.ˈmiːz] '버미즈'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국립국어원에서는 국호를 버마 대신 미얀마로 쓰면서도 언어명은 계속 버마어라고 부른다. 물론 한국어에서는 어형 변화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미얀마어라고 부르는 데 문제가 없지만 영어에서 번역하는 입장이라면 그렇게 부르게 된 원인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Myanmar는 미얀마, Burmese는 버마어로 옮기기 쉽다.

Türkiye의 어근 Türk '튀르크'는 6세기경 돌궐어 𐱅𐰇𐰼𐰜 Türük로 거슬러 올라가며 오늘날 튀르크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쓰는 모든 민족에 적용되는 이름이다. 중세 동로마 제국에서 그리스어로 Tourkía(Τουρκία) '투르키아'라는 이름을 썼으며 중세 라틴어로는 Turcia 또는 Turchia '투르키아'가 되었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Türk에 해당하는 이름이 정식 국호에 포함된 적이 없지만 유럽에서는 오스만 제국을 흔히 라틴어 Turcia/Turchia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불렀다. 오스만 제국의 해체 후 1923년 Türkiye Cumhuriyeti '튀르키예 줌후리예티' 즉 튀르키예 공화국이라는 정식 국호로 출범하였다.

Türkiye의 -iye를 '소유자'를 뜻하는 iye '이예'와 관련짓기도 하지만 이게 생산적인 접미사로 쓰였다는 근거는 찾기 힘들다. 또 아랍어 접미사 ية -īyah '이야'에서 온 것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정작 아랍어에서는 그리스어나 라틴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이는 형태인 تركيا Turkiyā '투르키야'를 쓴다. 아랍어 -īyah는 보통 성질, 상태 등을 나타내는 추상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이기 때문에 나라 이름에는 좀처럼 쓰이지 않으며 대신 그리스어나 라틴어식 -ia는 -(i)yā로 차용한다. 다만 1250년부터 1517년까지 이집트와 레반트, 아라비아반도 서부를 지배한 튀르크계 맘루크 왕조는 الدولة التركية ad-Dawlat at-Turkīyah 즉 '튀르크 국가'라는 정식 국호를 쓴 적이 있다.

그러니 Türkiye는 궁극적으로 그리스어나 라틴어 이름에서 유래한 것일 테지만 이들 언어의 -ia에 해당하는 지명을 보통 -ya로 받아들인 것과는 차이가 난다. 고대 그리스어 Asía(Ἀσία) '아시아', 라틴어 Asia '아시아'는 Asya '아시아'가 되었고 고대 그리스어 Kappadokía(Καππαδοκία) '카파도키아', 라틴어 Cappadocia '카파도키아'는 Kapadokya '카파도키아'가 된 것처럼 그리스어나 라틴어 이름을 그대로 흉내내려면 Turkya '투르키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아랍어 -īyah는 차용어에서 오늘날 -iyet, -iyat, -iye, -iya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정식 국호 Türkiye Cumhuriyeti '튀르키예 줌후리예티'에 대격조사가 붙은 형태로 나타나는 cumhuriyet '줌후리예트'는 오스만 제국 시절에 아랍어로 '대중'을 뜻하는 جمهور jumhūr에 -īyah를 붙여 지은 신조어이다. 이는 아랍어에도 جمهورية jumhūrīyah '줌후리야'로 역수입되었다. 여기서는 아랍어의 -īyah에 대응되는 접미사가 -iyet로 쓰였지만 '외교'를 뜻하는 아랍어 خارجية khārijīyah '하리지야'에서 온 hariciye '하리지예'처럼 -iye를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Türkiye는 원래 그리스어나 라틴어에서 유래한 차용어인데 뒷부분이 아랍어에서 온 접미사 -iye의 영향으로 Türkiye라는 형태로 정착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프랑스어 이름 Turquie의 옛 발음 [tyʀˈkiə]를 흉내낸 것이라는 설명이 더 유력해 보인다. 현대 프랑스어 발음은 [tyʁki] '튀르키'이지만 18세기까지만 해도 어말 모음 뒤의 e는 따로 음가가 있었다.

오스만 제국 말기, 즉 19세기와 20세기 초에는 프랑스어가 제국 내에서 교통어로 널리 쓰였고 오늘날에도 프랑스어에서 차용한 어휘가 많이 쓰이지만 Türkiye가 정말 프랑스어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면 Turquie의 어말 e가 발음되던 더 이른 시기의 흔적일 것이다.

한국어로 현대 나라 이름은 터키 또는 튀르키예, 그 언어는 터키어 또는 튀르키예어로 부른다면 이들과 같은 계통의 언어 및 이를 쓰는 여러 민족들의 통칭으로는 투르크어 또는 튀르크어, 투르크족 또는 튀르크족을 써서 구별할 수 있다.

'투르크'는 ü [y] 발음이 없어서 u로 흉내낸 아랍어·페르시아어·그리스어·라틴어식 표기이고 '튀르크'는 원어 및 프랑스어·독일어식 표기이다. 다만 튀르크 어족 가운데 페르시아어의 영향으로 모음 체계에서 ü 발음이 사라진 우즈베크어에서는 turk '투르크'라고 한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튀르크^어파(Türk語派)'와 '터키계^제족(Turkey系諸族)'이 표제어로 실려있고 후자의 뜻풀이에 튀르크족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투르크도 많이 쓰는 표기이지만 튀르크가 원어에 더 가깝고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쓰고 있으니 여기서는 튀르크로 통일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사실 튀르크보다는 터키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러시아·터키^전쟁(Russia-Turkey戰爭)' 같은 표제어를 비롯해서 여러 뜻풀이에서 오스만 제국을 터키라고 부르며 심지어 '돌궐^비문(突厥碑文)'을 '고대 터키어 비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요즘은 터키라는 명칭을 1923년 출범한 공화국에 한정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어에서도 역사적으로는 오스만 제국을 Turkey라고 불렀지만 오늘날에는 주로 현대 공화국만 Turkey라고 부른다.

튀르크 어파는 이른바 알타이 어족의 한 갈래라고 해서 붙인 이름인데 알타이 가설이 오늘날 학계에서 널리 지지를 얻지 못하므로 튀르크 어족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준국어대사전》을 비롯하여 '터키계'를 튀르크의 뜻으로 쓰는 일도 흔하지만 혼란을 피하려면 '튀르크'로 통일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터키계 제족보다는 튀르크족으로 쓰는 것이 깔끔하다. 언론에서는 일사불란하게 터키 대신 튀르키예로 쓰고 있으니 앞으로 터키계 제족이라는 명칭은 더욱더 낡아 보일 수 있겠다.

과연 한국어에서 네 음절이고 *튀르키에로 잘못 쓰기도 쉬운 튀르키예가 두 음절의 터키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대세를 따라서 튀르키예를 쓰기로 해보자. 그렇다면 국호뿐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여러 용어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한국어에서는 다른 언어에서 발생하는 혼란은 상당 부분 피할 수 있다.

영어에서는 Turk가 튀르키예를 가리키기도 하고 튀르크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날 튀르크를 이를 때는 보통 Turkic [ˈtɜːɹk.ɪk] '터킥'이라는 형용사형을 써서 Turkish를 쓰는 튀르키예와 구별한다.

프랑스어나 독일어도 전통적으로 터키/튀르키예와 튀르크를 구별하지 않았다. 그래서 프랑스어에서도 전문적인 용법에서는 turc/turque [tyʁk] '튀르크'와 구별되는 turcique [tyʁsik] '튀르시크'를 써서 튀르크를 지칭한다. 하지만 그냥 turc/turque라고 쓰기도 하므로 맥락에 따라 구별해야 한다.

독일어에서는 영어의 Turkic, 프랑스어의 turcique에 대응되는 형용사형이 없고 türkisch [ˈtʏʁkɪʃ] '튀르키슈'가 터키/튀르키예와 튀르크에 둘 다 쓰인다. 그래서 전문 용어로는 라틴어식 Turk를 써서 튀르크 어족은 Turksprache [ˈtʊʁkʃpʁaːxə] '투르크슈프라헤', 튀르크족은 Turkvölker [ˈtʊʁkfœlkɐ] '투르크푈커'로 부르기도 한다.

Türkisch라고 하면 터키어/튀르키예어를 이르기도 하고 튀르크 어족에 속한 여러 언어를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혼동을 방지하려 Türkeitürkisch '튀르카이튀르키슈' 즉 튀르키예 튀르크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중국어에서는 터키/튀르키예를 土耳其[Tǔ'ěrqí] '투얼치'라고 부르고 튀르크는 한자어 돌궐에 해당되는 突厥[Tūjué] '투줴'로 불러서 구별한다. 한국어에서는 돌궐이라는 이름을 중세 아시아 내륙에 있던 나라와 민족에 한정하지만 중국어에서는 오늘날의 튀르크도 옛 돌궐과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 突厥도 Türk와 어원이 같다는 것이 정론이지만 정확한 음운 대응은 파악하기 어렵다.

11세기경 튀르크족이 아나톨리아에 정착하기 시작한 이래 이 지역의 튀르크화가 계속되어 오늘날 터키/튀르키예 주민의 4분의 3 정도는 튀르크계이다. 하지만 쿠르드계와 아랍계 주민도 많고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그리스계, 체르케스계, 유대계, 아르메니아계 등 주민도 많았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은 터키/튀르키예 주민을 이르는 명칭과 민족명을 따로 구별하지 않는다. 튀르크계 주민 가운데는 아제르바이잔계, 타타르계, 가가우즈계 같은 소수 민족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튀르크계라고 부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한국어로는 그냥 튀르키예인이라고 하거나 튀르키예 주민, 튀르키예 국민 등의 표현을 쓰고 민족 구별을 할 때는 튀르키예의 주류 튀르크계 민족을 튀르키예족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아나톨리아 튀르크어를 기반으로 한 튀르키예의 공용어도 튀르키예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튀르키예족과 같거나 비슷한 언어를 쓰는 튀르크족도 있다. 키프로스나 발칸반도, 시리아, 이라크 등지에서 이들을 찾을 수 있다.

영어에서 Cypriot Turks, Balkan Turks 등이라고 하면 이를 키프로스 튀르크인, 발칸 튀르크인이라고 번역할지, 키프로스 튀르키예인, 발칸 튀르키예인 정도로 번역할지 애매하다.

키프로스의 튀르크인들이 쓰는 방언은 오스만 제국 시절 아나톨리아 튀르크어에서 유래했지만 1878년에 시작된 영국의 지배, 1960년 독립을 거치면서 키프로스의 다수 언어인 그리스어 및 이탈리아어, 영어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74년 튀르키예가 북키프로스를 점령하면서 표준 튀르키예어가 이 지역의 공용어로 쓰이게 되었으며 튀르키예에서도 이민이 들어왔다.

발칸반도의 튀르크계 주민들이 쓰는 튀르크어 방언을 루멜리아(Rumelia) 튀르크어라고 하는데 아나톨리아 튀르크어와 꽤 가깝도 서로 의사 소통도 되지만 통상적으로 튀르키예어와는 다른 언어로 친다. 이스탄불을 제외하고 유럽에 있는 튀르키예 영토에서 쓰이는 방언도 언어학적으로는 루멜리아 튀르크어에 속한다. 발칸 가가우즈 튀르크어(Balkan Gagauz Turkish)라는 이름도 쓰이는데 가가우즈어는 몰도바를 중심으로 쓰이는 또다른 튀르크어족 언어로 이 역시 루멜리아 튀르크어와 꽤 가깝지만 다를 언어로 친다.

시리아와 이라크의 튀르크계 주민은 영어로 흔히 Turkmen/Turkman [ˈtɜːɹk.mən] '터크먼', Turkoman/Turcoman [ˈtɜːɹk.ə⟮oʊ̯⟯.mən] '터코먼' 등으로 부르고 튀르키예어로는 Türkmen '튀르크멘', 복수는 Türkmenler '튀르크멘레르'로 부른다. 영어 Turkmen, 튀르키예어 Türkmen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주류 민족인 투르크멘족을 이르는 단어와 동일하지만 이들과는 별다른 관계가 없고 오히려 튀르키예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들의 언어는 아나톨리아 튀르크어 또는 아제르바이잔어를 바탕으로 하여 오랫동안 표준 튀르키예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서 젊은 층에서는 표준 튀르키예어를 구사할 줄 아는 이들이 흔하다.

원래 튀르키예와 인접한 게오르기아(조지아)의 메스헤티(მესხეთი Meskheti) 지역에 살면서 아나톨리아 튀르크어의 동부 방언을 쓰던 튀르크계 주민들도 있다. 이들은 1944년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으며 오늘날 이들의 후손들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옛 소련 지역에 뿔뿔이 흩어져 있다. 이들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정착했던 이들은 2014년 돈바스 전쟁 발발 이후 수백 명이 튀르키예로 피란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늘날의 튀르키예 공화국 출신은 아니지만 언어·문화적으로 튀르키예의 주류 튀르크족 주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여러 소수 민족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

영어 Cypriot Turk, Balkan Turk, Meskheti Turk 등은 그냥 키프로스 튀르크인, 발칸 튀르크인, 메스헤티 튀르크인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낫지 않을까 한다. 이들을 튀르키예인이라고 부르면 튀르키예족과 동족이라고 단정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으니 튀르크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중립적이다.

이라크와 시리아의 Turkman/Turkmen/Turkoman/Turcoman은 투르크멘인이라고 부르거나 라틴어식 투르코만(Turcoman), 아랍어식 투르쿠만(تركمان Turkumān) 등을 쓸 수도 있겠지만 튀르키예와 밀접한 문화적 관계가 있는 것을 고려하여 튀르키예어 Türkmen을 따라서 튀르크멘인으로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인과 구별할 수 있다. 사실 투르크멘어로도 투르크멘인은 Türkmen '튀르크멘'이라고 하는데 국명이 러시아어 Turkmenistan(Туркменистан)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전해졌기 때문에 '투르크멘'이 되었다.

앞으로 터키와 튀르키예, 튀르크의 사용이 어떤 식으로 정착될지는 모르지만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일단 《표준국어대사전》에서 1923년 이전에 터키라고 부르는 것은 시대에 알맞게 오스만 제국 또는 튀르크로 고치도록 하자.

Automatic transmission

차량의 자동변속장치(automatic transmission/transaxle)에 대한 잊혀저 가는 실무지식을 치매 예방차원에서 간략히 복습하는 숙제를 해봅시다

자동차의 변속 장치는 엔진의 속도에 따른 토크 특성 곡선(characteristic curve)이 정지된 차량을 움직이기에는 가능하지 않아서 기어를 통한 감속을 하되 토크는 크게 변화시키는 감속비를 조성해서 말단의 타이어에서는 차량을 용이하게 출발시킬수 있는 큰토오크로 만들어 출발하게 한 후 점차 증속기어를 이용해 속도를 올리는 반면 그속도에서는 충분한 토크로 쾌적한 도로 주행을 돕는 장치임

앞에서 수동변속장치에 대한 숙제는 이미 간략하나마 정리해서 이번에는 수동변속장치 보다는 더 많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자동변속장치를 하나씩 아는 범위내에서 풀어간다.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따라 자동차 제조사별로 적용 기술이 조금씩 다른 자동변속장치를 개발하여 매년 신차 발표시 마다 새로운 변속 장치를 선보이는데 새기술의 요점은 중량은 줄이면서 변속시 에너지 효율을 높히면서 변속 성능이 좋은 장치들이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내가 현업에서 물러난 2011년도 에는 별로 적용한 차량이 많지 않던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자동변속 장치들이 많아져 복습을 하면서 자료를 모아 읽어 보니 공부가 많이 된다.

이런 여러 종류의 자동변속장치를 신기술 적용 사례부터 간략하게 기술하면

IMT(intelligent manual transmission) : 지능형수동변속장치로 구조는 메뉴얼 트란스미션과 유사하나 운전석에 클러치 페달없는 차량으로 트란스미션 컴퓨터(TMC : transmission management computer)가 도로 사정에 맞추어 적절하게 클러치와 변속기어 선택및 가감속 제어를 해주는 자동변속장치

https://www.youtube.com/watch?v=e-RUoEqAGHI

CVT(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 무단변속기로도 불리는 형식으로 실용적인 대표적인 두가지 형식이 있다.

1), 벨트식(belt type) : 입력축상 가변폭 풀리와 출력축상의 가변폭 풀리 사이에 고무 벨트, 금속 체인, 금속 벨트 중 한가지 방식으로 연결하여 동력을 전달하는데 자동차 출발시에는 입력축 풀리 폭은 넓히고 출력측 풀리 폭을 줄여 감속및 토크증대가 되고 주행하면서 증속을위해 악셀레이터를 밟으면 입력측 풀리 폭을 줄어들고 출력측 풀리의 폭은 넓어져서 가속및 토크감쇄가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비교적 소형승용차에 적용 그림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PEq5_b4LWNY

2), 트로이덜식(toroidal type) : 원추형 입력 디스크와 원추형 출력 디스크사이에 가변각도 트로이덜 롤라를 두고 이 트로이덜 롤라의 입출력 디스크내에서 각도를 변화시켜 입력디스크 속도의 감속비를 무단으로 변화시켜 출력디스크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벨트식보다 중량급 차량에 사용되는데 디스크와 트로이덜 롤라가 마찰로 마모됨을 최소화하면서 윤활하는 특수 윤활유가 사용되는 자동변속장치 그림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nayVR2PAWHo

 

3,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 메뉴얼 트란스 미션 구조를 가지나 플라이휠에

부착된 클러치어셈블리에는 두개의 별도 클러치를 넣고 각 클러치에 별도의 입력샤프트로 연결하되 입력샤프트는 동심원을 갖는 즉, 파이프 내부의 샤프트는 1번 클러치용 샤프트로 연결시키고 2번 클러치용 샤프트는 1번 샤프트를 내장한 외부 파이프로 사용하여 이 각각의 입력 샤프트가 기어박스 내로 들어와서는 각각의 입력 기어를 갖추는데 이 두개의 입력용 기어에는 상시 연결된(continuously meshed) 두개 별도의 카운터 샤프트

를 두되 첫번째 샤프트 입력 기어에는 1,3,5단 기어를 갖는 카운터 샤프트 입력기어를

연결하고 두번째 클러치가 연결되는 입력 기어에는 2,4,6단 기어를 갖춘 카운터 샤프트를 상시 연결해 두는데 입력샤프트와 베어링으로 서로 지지하는 출력샤프트에 상시 같이 맞물리되 공회전하는 1,2,3,4,5,6 단 출력기어와 싱크로기어를 둔것인데 이 자동변속기의 변속을 위한 선택은 컴퓨터가 엔진출력과 자동차 부하상태및 도로 사정에 따라 자동으로 싱크로 기구을 선택하여 변속이 가능하게 하는 자동변속장치 그림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lFAtc-zOKZs https://www.youtube.com/watch?v=t8aGgSbtoJE

4. 유성기어 기반 자동변속장치(automatic transmission) : 유성기어(planetary gear) 다수를 연결 이용하거나 또는 복합 유성기어(compound planetary gear)인 심슨기어(simson gear)와 라비뇨기어 (ravigneaux gear)등으로 변속기를 구성한것이 위주이다. 자동변속의 과정은 선택적으로 특정 기어부분을 고정시켜고 나머지 기어는 움직이게 하는 파우어 플로우 패스웨이(power flow path way)를 변경시켜 변속이득을 달리 선택하는 자동변속기인데 현재에도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음

현업시 주로 다루던 자동변속기가 유성기어식 에 해당되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주로 특정 자동변속기 제조회사로 부터 납품 받아 자사 자동차에 채택하는것이 일반적임 대표적인 자동변속기 제조사로 대표적인 회사는 엘리슨(allison) 변속기, 지에프(ZF) 변속기, 보이스(voith) 변속기 등이 있다.

현재도 대부분이 유성기어 기반의 자동변속기가 가장 많이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기술발달과 설비 개선이 꾸준히 진행되어 거의 무단변속기와 비슷하게 변속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발전되어 4단, 5단, 6단, 8단, 10단으로 차차로 기어단수를 늘려 동력전달 효율을 높히면서 부드럽게 변속되도록 발전하여 신차들은 8단이나 10단이 다수임 : 그림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u_y1S8C0Hmc

동력 전달 과정은 내연기관의 크랭크샤프트가 엔진브럭 크랭크 케이스를 관통해서 밖으로 밀봉실을 통해 나오면 얇은 철판으로 제작된 플랙스 플래이트(flex plate)로 불리는 원판 둘레에 기동용 링기어(ring gear)를 두고 무게가 플라이 휠보다 무거운 토크 컨버터(torque converter)를 볼트로 체결하여 한덩어리로 연결하여 수동변속기에서의 플라이휠 효과가 나도록해서 엔진의 왕복운동이 회전운동으로 변할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출력 맥동을 완화한다.

동력 증폭력이 없이 0.9~0.95 정도의 전달 효율로 동력이 전달되는 유체 크러치(liquid clutch)와는 달리 토크 컨버터(torque converter)는 엔진에서 전달되는 회전력을 유체의 흐름 방향을 두번 바꾸면서 입력측 회전부분인 임펠러보다 유체로 동력이 전달되 회전하는 터빈의 속도는 늦어지되 터빈에 연결되어 나가는 출력 토크를 2~3배정도로 높힐 수 있는 구조이다

69년도에 한전에 입사하여 부산화력 발전소 3,4호기에서 운전원으로 근무할때 보일러 급수펌프의 속도를 조정하여 보일러 출력에 알맞은 급수량을 증가시키는 가변속 급수 펌프가 독일의 보이스(voith)사 제품인 보이스 커플링 (voith coupling) 유체 클러치을 적용하여 교류전동기와 급수 펌프사이에 유체커플링을 두고 유체 커플리의 원형 유체막의 면적을 스쿠프로 원주방향에서 줄이거나 늘이던 설비를 선배 계장님들이 열심히 가르치신 교육 받고 점검했던 기억이 생생하여 자동변속기의 토크 컨버터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토크 컨버터의 구성요소는 임펠러(Impeller), 터어빈(turbine), 스테이터(stator)와 토크컨버터 전체의 회전속도를 엔진회전속도와 일치시키는 유압구동 록업 크러치(lockup clutch)가 용접으로 밀봉된 한개 외피에 내장되어 있다. 그림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bRcDvCj_JPs

토크 컨버터의 앞부분은 플랙스 플레이트에 6개 이상 볼트로 체결되고 토크 임펠러는 외피와 한몸으로 붙어 있으되 터빈과 스테이터 그리고 록업 클러치플레이트(lock up clutch)는 동력을 전달하는 입력샤프트와 스테이터를 잡아주는 중간샤프트에 물리도록 외피와는 별개의 부속으로 입력 샤프트가 연결될때 토크 컨버터 중심으로 삽입된다.

엔진이 구동되 있는 동안에 토크컨버터 외피는 항상엔진 속도로 회전하고 이 토크컨버터 외피 끝단에는 키 또는 한면이 깍인 파이프로 제조된 부분이 트라스미션기어박스 입구에 있는 트란스미션 압유 펌프 중간 축과 직결되어 트란스미션에 필요한 압유(pressured fluid)를 엔진이 회전하는 동안은 항상 발생시켜 트란스미션에 필요한 동작유, 또는 신호유로 작용 한다.

이 트란스미션 압유는

1.유성기아집합 (planetary assymbly)

2.유성기어내 크러치 플레이트(clutch plates)

3.브레이크 밴드(brake bands)

4. 토크컨버터 (torque converter)

5. 유압제어용 발브 바디(control fluid valve body) 들로 공급 되어 트란스미션 제어 동작을 하는 동시에

트라스미션 내부의 각부에 윤활, 방청, 냉각,세정등 작용을 하면서 엔진이 회전하는 기간동안은 항상 트란스미션 내부를 순환하되 운전중에는 기어를 변환시키는 발브를 개패하는 변속동작으로 인한 온도가 상승하는데 가장 온도가 많이 발생하는 곳은 유체의 유동이 심한 토크 컨버터이다.

이렇듯 운전중 온도가 상승된 프루이드(fluid)는 설계 운전 온도(designed operating temperature) 인 섭씨 80도~90도 구간 내로 유지되면 트란스미션 수명이 16만 Km 이상 사용가능하나 섭씨 105도 이상 계속적 으로 상승하면 수명은 역 지수함수 곡선같이 급속히 짧아 진다. 온도 특성그라프 그림참조

적정온도를 상시 유지하기위해 토크 컨버터에서 에너지 전달역할을 하며 온도가 상승한 트란스미션 프루이드는 대부분 차량 전면에 배치된 엔진 냉각수 냉각용 레디에이터 내에 별도 독립된 트란스미션 프루이드 냉각용 레디에이터에 강 파이프로 전달되어 냉각된 후 트란스미션 하부 팬(pan)으로 회수된다

이 회수된 프루이드는 트란스미션내 기어등이 마모해서 형성된 쇳가루가 포함되 있다면 팬바닥에 부착된 자석에 붙어서 걸러지고 비자성 불순물들은 발브브럭 하부에 부착 배치된 필터에서 걸러진후 펌프로 흡입되어 압유로 변해서 각부 필요부분으로 공급되는데 매 순환시마다 이물질을 걸러내는 청결과정을 거친다..--유압회로 그림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5PnRCUzNfqs

자동 트란스미션(automatic transmission) 각 기능 부분을 분류하면 크게 다음의 4가지로 분류된다.

토오크 컨버터 (torque converter) : 임펠러와 터빈 중간에 스테이터를 두어 임펠러에서 회전하는 날개에 부딪혀 운동 에너지를 받아 튀어나간 유체에너지는 터빈날개를 친후 유체진행경로를 잡아주는 환을 통해 중앙에 위치한 스테이터에 도달하면 스테이터이 날개 방향은 터빈날개 방향과 반대방향이라 유로방향을 바꿔 다시 임펠러를 회전하는 방향을 돕는 방향으로 보내 임펠러가 토오크를 증대하도록 제작한것

트란스미션 펌프 : 기어펌프로 고정용적식이나 가변용적식 주로 고정용적식임 펌프동작으로 압유를 형성하면 전계통을 순환하는데 여러기능의 발브를 지나면서 트란스미션의 변속작용 제어작용 기기냉각 방청 세정등의 작용을 하도록 함

유성기어세트(planetary gear set) : 중앙에 선(sun) 기아와 맞물리는 3개내지 6개의 조그마한 유성기어(planetary pinion) 모두를 한개의 묶음으로 역은 유성기어 케리어(planetary carrier), 그리고 이 유성기어 피니언들과 상시 맞물린 링기어(ring gear)가 기본적인 유성기어 세트이고 이 한 세트로도 세기어(sun gear, planetary carrier, ring gear)중 묶어둬서 고정시키는 방법에 따라서 유효한 감속, 증속, 역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에 이 세 기어들을 묶어 두는데 사용되는 록업 크러치(lock up clutch)와 브레이크 밴드( brake band)등과 이들을 작용시키는 피스톤등 집합체

제어밸브바디(control valve body) : 제어발브들과 유압회로 및 구동 솔레노이드들을 수납한 밸브바디와 제어용 컴퓨터를 한덩이로 묶어둔것으로 트란스미션 최하부 프루이드가 고여서 모이는 곳인 팬(pan)에 근접 직상부에 위치하며 알루미늄 합금판에 개미굴같이 유로를 파놓은 판 2개 내지 3개들과 그 판 사이마다 특정 통로를 파놓은 격리판들을 보통 열개이상의 볼트로 결합한 부품으로 그 유로와 사이로 프루이드 흐름 방향을 결정하는 스풀 발브 (spool valve)들이 솔레노이드 구동되어 압력조정, 유로변경, 서보밸브( regulator valves, switch valves, and servo valves) 작용으로 유압회로 프로그램이 선택된다.

기어변속으로 이용되는 유성기어는 서로 선기어, 유성기어, 링기어가 맞물려(continuously meshed)있고 증속 또는 감속시 제어컴퓨터에 저장된 속도 토오크 프로그램과 자동차 현재 값이 비교되어 증감속 단계별로 자동 기어 변동이 되는데 이러한 변속동작을 구현시키는 부품은 록업크러치와 브레이크밴드 두가지 구속요소로 링기어, 프라냇기어 케리어, 선기어 들을 선택적으로 잡거나 풀어주어서 속도 변동이 구현된다.

각 제조사별 채용한 유성기어와 합성유성기어 즉, 심손기어, 라비뇨기어등의 배치 순서에 따라 록업클러치 번호 C1, C2, C3,.. 브레이크 밴드 B1, B2,... 등을 잡거나 풀어주는 테이블에 따라 1단, 2단, 3단, 4단, 5단, 6단, 또는 후진 기어들이 선택되는데

제작사들이 제공하는 정비용 메뉴얼에는 P ,R,N, D, 2,1 선택 조작기에 따른 로크업 클러치들과 브레이크밴드 들의 번호 몇번이 동작하는지하는것을 조견할 수 있는 표 즉, 테이블이 제공 되어 있고 이것을 점검하는 방법과 절차도 상세히 제공된다.

어느 트란스 미션이나 고장 정비를 하려면 반드시 그 제조사, 년식, 모델명 등에 적합한 메뉴얼을 검토하고 그에 따라 정비절차를 따르기도 해야 하지만 제작사에서 수시로 기술회보(technical bulletin)를 통해 변경 또는 수정된 자료도 생산 배포하므로 이들을 모두 점검하여 필요시 모두 찾아 검토한 후에

가급적 제조사에서 재작 판매하는 필요 공구류와 부품류 그리고 소모품들을 갖추어 둔후 정비작업을 착수 하는것이 작업을 정확하게 하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정비샵을 운영하면서 인터넷 사이트중 모든 자동차 제작사들의 정비메뉴얼을 디지틀화해서 판매하는 회사가 있는데 년간 사용료가 100달라 정도이고 필요시 마다 정비절차와 필요 특수공구 그리고 각종 스펙을 다운로드 해서 사용할 수 있어는데

특히 자동차도 출하된 이후 불만사항이 거의 발생하여 제작사에서는 소비자 불만사항을 수집해서 개선하거나 변경한 사례는 일련 번호를 붙인 기술 회보(technical bulletin) 발행하는데 이런 정보도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실패 사례를 하나 소개한다. 한번은 고급 독일제 승용차의 자동변속기 문제가 발생하여 우리샵에 들어 왔는데 그때까지 내가 직접해본 경험이 없어서 어느샾의 정비사가 트란스미션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절정고수라고 하는 추천을 받고 그를 초청하여 고객이 의뢰한 독일제 승용차의 자동변속기 오버호울을 맡기면서

인터넷에서 해당 메뉴얼을 다운로드 받아 편철해서 제공했는데 이 기능공이 내가 제공한 메뉴얼은 거의 펼쳐 보지 않고서 곧바로 내려 놓은 트란스 미션을 해체하는데 하는짓을 보니 작업을 워낙 불결하고 거칠게 하여 뭐 얼마나 익숙하고 하면 저럴까하면서 잘하나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내부 부품을 마구 잡이로 쏟아내고 구입해준 오버홀 키트 한세트에 들어있는 각종 부품의 수량 만큼 기존 부품을 모조리 버리고 오버홀 키트를 모두 사용해서 재조립을 하여 가스켓으로 트란스 미션 오일팬을 붙인후 프루이드 넣고

자신만만 하게 시운전 하는데 얼레~~ 운전 상태가 별로이고 기어 변속이 덜컬거리되 되기도 하고 않되기도 하네 어쨋든 일을 맡긴 샵주인이 나라서 간섭을 않고

가만 두고 봤드니 당황해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다시 왈가닥으로 분해해서 점검하며 재조립하면서 크러치 디스크의 마찰판 한매는 빼놓고 복귀시키지도 않고 재 조립하는등 사흘들이 끙끙 거리더니 드디어 항복하는걸 경험했다. 엥이~~

내 경험상 오토메틱 트란스미션은 그때까지 실무로 수리 재생해 본적이 없었지만 그보다 훨씬 복잡한 대형발전소 터빈제어 전자 유압 설비(turbine electronic control hydraulic system)을 울산화력 2호기와 3,4,5호기에서 정비업무로 다뤄본 경험이 있고

특히 4,5,6혹기때는 내 직무가 전자회로계장이라 서로 관련이 있어서 배울겸 시운전을 돕기위해 파견온 독일인 제작자 기술자들의 일을 직접 거들며 해보기도 했고, 유압으로 자동제어하는 복잡한 장치의 회로도를 공부해서 이해하면서 분해 조립시 청소및 부품검사 측정및 작업절차 준수 그리고 조립시 그 엄격하게 부품 다루는걸 체험한 바 있어서 이후 오버호울시에는 작업전 반드시 메뉴얼 부터 두세번 읽고 작업하는게 습관이 되 있었는데

일반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배운 기능공인 이녀석은 않되면 말고식 메뉴얼을 검토하지도 않고 그동안 자기가 다루어 온 경험에 의지해서 대충 작업하는것이 워낙 맘에 않들었지만 일단 일을 맡긴터라 두고 볼수 밖에 없었다..

결국 그 녀석에게 사흘동안 헛수고로 시간과 부품들을 낭비하고 나서야 차량은 고치지 못하였다. 속으로는 부글 부글 끓었었지만 업주로서 책임이 있어서 좋게 말하고 사흘간 일당 주고 철수 시켰었다

그 차량을 맡긴 고객에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해놓고 재생용 부품 키트(rebuilding kit)를 재구매 준비해놓고 처음부터 다시 완전 분해한후 절차대로 진행하면서

기존 부품들도 모두 버니어 캘리퍼스등으로 즉정하는등 노트에 다 적어 놓고 메뉴얼상의 각부품의 스펙(specification)과 비교해서 선별해서 재사용 가능품은 골라 두고 버릴것만 버리고 분해한 모든 부품을 잘 세정한후 조립하는 동안 모든 부품을 신품 트란스미션 기름(fluid)과 조립용 그리스를 사용해서 매 부품마다 얇은 유막을 형성토록 윤활을 해 가면서

볼 채크발브와 스라스트 베어링등 위치 잡아 둬야하는 곳은 접착력이 좋은 정비용 그리스를 발라 완전 조립 완성될 때 까지 자기 자리를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등 하고

정비 메뉴얼의 조립전 검사절차에 따라 에어테스트를 했다. 샵의 서비스 에어에 적절한 크기의 노즐을 연결하여 메뉴얼에서 지시하는대로 완전 조립전 각 록크업 클러치와 브레이크 밴드의 조립후

동작상태 양부 채크 구멍으로 공기압을 넣어 각각 피스톤들이 이상없이 동작하면서 에어가 누설하지 않는것을 확인후(운전중에는 트란스미션 프루이드가 리레이 발브등을 통해 공급되는 곳으로 시험에어가 새지 않으면 건전한것임)

조립을 완성 했었는데 재사용 부품을 고르는 중 오일 펌프의 마모가 심하고 표면에 긁힌 부분이 있어서 재사용 불가라서 별도로 신품 펌프를 구입하여 넣고 모든 시일과 스라스트 베어링들은 완전히 신품으로 교체하고 직접 도로에 나서서 중거리 시운전 해본 결과 신품과 다름없는 기능을 회복시킨 경험이 있다.

이 경험 이후에는 가끔 입고되는 자동변속기 수리를 시간을 충분히 할애 하여 자료를 모아 공부하고 필요 공구들을 수집하여 직접하면서 경험을 쌓았는데 실무로 다듬은 실력이라 이후 미국정비사 자격증 시험을 볼때 전혀 어려움이 없이 기능장 자격을 획득했었다.

분해 조립시에 사용하는 공구들 중 제작사 마다 특수공구를 써야만 부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반드시 특수공구를 써야 하는데 가격이 워낙 비싸서 부품상에서 추천하는 저렴한 유사품들이 있어 구입하여 사용했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완전 오버호울(overhaul)로 재생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고 시운전 하면서 증세를 보면 자동변속기의 문제가 아니고 엔진문제나 연소제어 센서등이 문제가 있어 자동변속기의 운전제한 조건이 걸려 2단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트란스미션 프루이드 오염에 의한 각단 전환이 부드럽지 못한 경우 그리고 조작용 레버나 스피드 센서등의 불량등 몇가지 외부 문제로 트란스미션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정비를 맡으면 시운전과 몇가지 시험으로 외부적 요인을 제거하여 정비하므로써

수리비를 저렴하게 고쳐 주고 정비내역을 상세히 설명해 주는등 고객을 만족시켰더니 향후 그 고객은 충성스런 단골 고객으로 맞이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고객이 이웃들에게 입소문을 내줘서(mouth to mouth advertisement) 더욱 많은 고객을 맞이 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유성기어식 자동변속기의 록업크러치는 보통 6 내지 8쌍의 스테인레스 판과 마찰재료가 접착되있는 클러치판이 한장걸러 한장씩 교차배치되 있고 브레이크 밴드는 드럼의 외부를 잡는 밴드에 마찰재료가 붙어 있는데 운행이 지속될 수록 서로 마찰해서 마모된 이물질이 트란스미션 프루이드에 섞여 오물로 순환하므로

이차적인 고장과 가속적인 마찰제와 금속가루가 증가해서 결국 트란스미션의 수명을 다하게 되므로 대체적으로 운전자 메뉴얼에 6만마일 정도되면 프루이드를 교체하라고 추천하는데

단지 배출구를 통해 배출하거나 하부 팬(pan)에 볼트를 풀어 중력으로 배출하게 되면 토크컨버터와 냉각관에 들어 있는 프루이드는 빠지지 않아서 새 프루이드로 채워 넣는다 해도 약 30퍼센트의 프루이드는 오염된 양이 남아 있어서 만족스런 교체가 되지 않을뿐 아니라 기기내 잔류된 금속가루와 마찰제 가루는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는다.

그래서 외부에 순환 여과및 새압유를 공급하는 전문화된 순환여과장치를 대여해서 사용하다가 결국은 구입해버린걸로 트란스미션 프루이드릉 순환 여과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차종별로 가격을 달리하는 표를 그 기기를 판매한 회사에서 제공받아 서비스를 했었다; 이 서비스를 받으면 장기간 운행한 차량의 트란스미션의 거의 모든 이물질이 제거되고 외부 냉각회로 전체까지 청소가 되어 트란스 미션 성능이 확실히 개선된다.

그리고 트란스미션 프루이드의 레벨을 측정할때는 메뉴얼에 기재되 있는 온도가 도달할때 까지 자동차 시동을 걸어 엔진이 돌아가는 상태에서 온도를 측정한후 레벨을 측정해야 한다.

엔진 오일 레벨 측정시에는 엔진을 정지한후 약 5분 정도 기다린 다음 측정하지만 트란스미션 프루이드의 레벨 측정은 반드시 엔진이 돌아가는 상태에서 해야한다.

이상 간단히 복습해 봤는데 몇장으로 정리되는 정도의 간단한 설비가 아닌것을 가급적 줄이다 보니 읽는 사람 별로 아쉬운 부분이 많을걸로 생각되어 참고되는 유튜브 동영상과 그림들을 다수 포함했으니 참고하면 한다.

이제까지 과거 실제 13년간의 정비샵 오너 정비사 경험에 대한 복습을 여러차례 적어서 폐북에 올려 봤는데

근래에 내 전공분야인 원전산업의 부흥이 도래할것이 분명한 상황이라 시간 나는대로 내 28년간 화력 원자력 발전 건설과 시운전 중 주로 했던 업무인 전기, 자동제어, 계측분야의 기초에 해당하는 경험을 복습하면서 폐북에 조금씩 올려 볼까한다.

이번 글에 참고 영상과 그림들은 유튜브와 구글 이미지에서 빌려 왔다. 제작권 문제가 없을 걸로 생각합니다. 끝.

출처 : 김병곤